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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지(기타)

합천 해인사

by 하얀 사랑 2024. 10. 6.

▶탐방지 : 합천 해인사

▶탐방일 : 2024.10.05.토요일

▶합천 해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의 본사로 75개의 말사와 14개의 부속암자를 관리하고 있다.

통도사 ·송광사 와 함께 우리나라 삼보 사찰 중 하나이며 고려대장경판을 보관하고 있어 법보사찰이라고도 한다.
〈삼국유사〉에는 676년(문무왕 16) 의상이 부석사를 창건하고 곧 해인사·화엄사·

범어사 등 화엄10찰을 세웠다고 되어 있다. 대각국사 의천, 사명대사 등과 같은 고승이나 최치원·이거인·김정희·정인홍 등 역대 명인들이 한때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1488년 덕종의 비인 인수왕비와 예종의 계비인 인혜왕비가 학조에게 명해 대장경판전을 중건했다.

그 뒤 끊임없는 화재로 대부분의 건물들이 소실되었다가 다시 중건되는 과정을 겪었지만,

대장경판전(국보 제52호)만은 피해를 입지 않고 오랫동안 보존되어왔다.

▲용탑선원 3층석탑

▲목교다..얼마나 큰 나무로 마들어졌는지 짐작이간다.

▲백용선사 추모비 방향에서 바라본 용탑선원

▲해인사 해인도

정면 5칸, 측면 4칸의 다포식 팔작지붕건물. 1985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1481년(성종 12) 이후 확장된 해인사의 사찰규모는 창건당시보다 웅장하였으나, 그뒤 수차례의 화재로 인하여 거의 불타 없어지고, 현존의 건물들과 함께 대적광전 역시 조선 말기에 중건된 것으로 보인다.

장방형 평면으로 가구식(架構式) 기단 위에 세워져 있는데, 정면의 주간(柱間) 크기는 비교적 크게 잡고 있어 건물의 전체형태를 보면 옆으로 퍼진 느낌을 주고 있다.

주간 크기와 기둥 높이의 비율에서 보면 조선 중기 이전의 양식과는 달리 주간비율이 큰 것이 특징이며, 이것이 건물 전체에 안정감을 주고 있다. 공포(栱包)는 다포로 외2출목(外二出目) · 내3출목(內三出目)의 구성이며, 살미첨차[山彌檐遮]와 대첨 · 소첨이 짜여져 말기적인 장식부재가 역력히 나타나고 있다.

가구형식은 2고주9량가(二高柱九樑架)로 비교적 대형건물의 가구수법을 보이고 있으며, 고주간에 대량(大樑)을 보이고, 평주와 고주 사이에는 퇴량(退樑)으로 연결시켜 내부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천장의 외진(外陣)은 빗천장, 내진(內陣)은 우물천장으로 되어 넓은 평면에서의 공간분위기가 아늑하게 처리되었다. 이 건물은 평면크기에 비하여 가구수법이나 공간분위기가 조선 말기적 건축양식을 나타내는 불교건축의 하나이다.

▲요즘은 복전두 카드로~~~~

▲대적광전 불상

▲대비로전

▲대비로전 내부모습

▲팔만대장경 장고의모습

▲대적광전을 뒤에서..

▲이름두 잘 붙인다 해야 하나(?)불경소릴 많이 들어 소원나무가된 느티나무

▲동전을 놓지 마세요

▲아이러브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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