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73코스

▶탐방지 : 남파랑길73코스
▶탐방일 : 2025.03.20.목요일
▶탐방로 : 내로마을 여성복지회관-동촌마을-금성마을-신월마을앞-와룡교-와룡마을앞-오수마을입구-예회마을-

송정마을-대전간척지-대전해수욕장(72코스종점이자73코스 시작점)
▶거리/시간 : 17.9 km/3시간28분(gps기록)
▶시점 : 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 대전리 37-21(대전해수욕장 버스정류장옆)
▶종점 :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노일리(내로마을) 1159(여성복지회관옆)

▶남파랑길74코스 시작점인 내로마을 여성복지회관에서 대전해수욕장으로 역으로 걷는다.지난 화요일 서해랑길

걸을때는 엄동설한이었는데 오늘은 바람 살랑살랑 부는 봄날이다.이제 어느정도 단련이 되었는지 발바닥 물집은

괜찮은거 같다.또 두고 봐야겠지만 말이다.지난 화욜은 잿빛하늘과 잿빛바다였는데 오늘은 맑고 푸른 하늘이라 더 좋다.

이번엔 적당한 갯벌과 적당한 바다 그리고 산길과 들길이 교차 되어 나타나고 하여 지루하지 않게 걸은거 같다.

모든일이 이렇게 적당히 뒤섞이면 좋을텐데~ 세상사 그런게 아니니 내가 적응을 해야지 싶다.

오늘두 즐겁게 시작하고 행복하게 마무리 했하였으니 살만한 세상 아닌가 싶다.걸을 수 있음에 고맙구요^^

▲바닷가로 꺽여 진행한다.

▲제실인 모양이다.

▲뒤돌아본 내로마을이다.

▲저 건너편두 지나갈 것이다..

▲청매화

▲쑥을 제법 많이 캐셨다

▲새우농장인거 같다..

▲새우농장을 확장 하는거 같기두~~

▲요즘은 어딜가나 공간만 생기면 태양광발전소를 한다..

▲밀물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노일배수갑문이다.

▲노일배수갑문 앞 바다다

▲갑문에서 바다 방향이고

▲갑문에서 들판 방향이다.

▲노일리 방조제..

▲민물두 바다가 그리운가 바다로바다로 나아간다..ㅎㅎ

▲먹구슬나무열매이다..

▲가운데 큰섬이 우도다.

▲삼지닥나무다.

▲매화와유자의 동거

▲노일리 방조제를 지나 약간의 고개를 넘으니 동촌 마을이다.

▲유자나무 심는 노부부~~5년후라야 수확이 가능 하다신다...무럭무럭 잘 자라길요~~

▲부들두 묵은때를 벗어내나 보다..

▲청매와홍매가 가는길 양옆에서 서서 반겨 주는거 같다..ㅎㅎ

▲청매는 약간 푸른빛을 띤다.

▲청매와 홍매의 전송을 바드며 고개를 넘으니 금성마을이다.

▲고개를 넘으며 한옥이 보이길래 당겨 보니 제실인거 같다..가서 보니 이곳옆을 지난다..

▲오랫만에 보는 흙과 돌로 쌓은 담이다.빗물에 스며들지 않게 기와와 비닐로 덮어 놨다.

우리 어렸을적엔 볏짚으로 이엉을 엮어 덮었는데..

▲현재와 과거를 보는듯한 담이다.

▲금성마을 회관이다.

▲금성마을 보호수다.

▲고개를 넘으며 보았던 제실이다..

▲제실위 노거수인 느티나무

▲금성마을 뒤 고개를 넘으니 우도가 또 보인다.

▲당겨본 우도다..

▲오른쪽에 74코스 걸으며 지나온 죽도두 보인다.

▲이곳 고흥엔 왕새우 양식장이 간간히 보인다.

▲서도이다.

▲청색지붕 뒤로 우도

▲소나무 가꾸어 놓은거 보니 농장주 되신분 정갈 하신거 같다..

▲냄새가 제법난다..측정기구에선 정상이하라 표시 되드만~~서두

▲안쇄재들이다.

▲안쇄재들을 지나고 와룡교를 지나 다시 건너편을 지나야 한다.

▲S자 물길은 민물이 흘러 바다로 간다..

▲낚시 하는 곳인가 보다..

▲와룡교 이정표다.

▲와룡교에서 본 모습이다.우측에서 와룡교를 돌아 좌측으로 간다..

▲와룡마을이구요

▲용산천 갈대

▲비잉 둘러 가는 용산천이다..

▲용산천에서 내려온 물이 바닷물과 조우 하는게 보이지요(?)

▲고갤 들이박고 열심히 먹거리 운동을 합니다.

▲여기두 득량만이겠지요..

▲건너편에서 볼땐 커다란 공터 같아 보였는데 여기두 태양굉발전소를 짓고 있네요..

▲공사장옆을 지납니다.

▲오수마을이 2km라는 안내입석 입니다..

▲백로두 아직 점심 안한듯 합니다.

▲무우가 얼었는지 버려져 있네요..아까비라~~

▲돌끝터 앞바다 모습

▲서도옆 바위섬인 서목도다..바위섬~~너는 내가 미워도~나는 너를 사~랑~해~~ㅎㅎ

▲이 할머니는 쑥 씨앗을 뿌리셨나 봅니다..

▲백매화

▲건너 멀리 지나온 죽도두 보인다..

▲예회마을 뒤를 지나며~~

▲이댁 주인은 제주도 분이신거 같다..

돌하르방두 양옆에 세워두고..담장의 돌두 현무암 비슷고 담장 쌓는 모습두 제주돌담 같구요~~

▲예회마을 뒤에서..

▲먹구슬나무열매

▲우물이었던거 같다

▲가운데 우도 우측이 서도고 좌측이 각도섬 같다.

▲어구등을 씻는 수조

▲수선화

▲이곳두 예전엔 동네 우물이었던듯 합니다.

▲봄까치인 큰개불알풀이다.

▲고갯마루에 있는 백매

▲완두콩이 벌써 피었네요

▲대전해수욕장 송림이다..

▲대전간척지 방조제

▲왼쪽 바위섬이 서목도구 큰섬이 서도이다.그 뒤가 우도

▲대전간척지들과 대전해수욕장 송림

▲우측 큰섬이 우도

▲대전해수욕장 송림

▲대전해수욕장에서 72코스 할때 처럼 맨발걷기 했다.

▲ 3월13일에 이어 두번째네요..ㅎㅎ..즐겁게 행복하게 추억의 돌 하나 더 얹어 놓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