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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방

이~꽃들을 닮고파^^*

by 하얀 사랑 2009. 8. 11.

벌개미취

얼마전부터 꽃대가 올라와 꽃을 피우기 시작해

화사하게 여름을 수 놓고 있습니다. 

 

 

 

 

 

 

참취

봄이면 시장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참취.

그 참취도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운답니다.

 

 

 

 

 

 

설악초

잎이 흰데다 꽃도 희어서 무엇이 꽃인지

잘 분간이 가지 않는 특이한 꽃이죠.

 

군집을 이루고 있으면 정말 멋집니다.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죠.

 

 

 

 

참깨꽃

참깨는 지금쯤 수확할 시기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야 참깨 농사가 잘 된다고 하는데,

올해는 유난히 장마가 길고 비도 자주 내려 중간 중간

녹아내리더군요. 얼마전엔 찍어둔 사진입니다.

 

 

이 참깨꽃에도 벌이 필요로 하는 것이 많은 모양입니다.

 

 

벌이 날아가면 또 다른 벌이 찾아오고...

오른쪽에 까만물체 날아가는 벌입니다.ㅎㅎ

 

 

닭의장풀(달개비)

꽃이 참 예쁩니다.

이 달개비는 생명력이 아주 강합니다.

번식력도 아주 좋습니다.

 

 

 

오래도록 화단을 화사하게 수 놓아주는 봉선화

내년엔 흰봉숭아도 심으려 합니다.

 

 

 

 

 

 

 

오이

먹음직스럽죠.

그런데 좀 쓴맛이 나더라구요.

 

지난 번 도반스님절에서 논에 심어놓은 백련을

꺾어다 화병에 꽂았었는데, 하루가 지나니 꽃잎이

스르르 떨어지고 이런 모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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