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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모음

[스크랩] 왕시루봉능선(2010/11/6)

by 하얀 사랑 2011. 10. 25.

성삼재휴게소(07:30)-노고단샛길-kbs송신소-문수대-능선갈림길(돼지령)-질메제-질등-문바우등-

싸리샘-느진목재(돌배따고)-왕시루봉-외국인수양관-왕시루봉정상석(헬기장)-잣나무숲-토지면사무소(쉬엄쉬엄하산 18:00)

 

송신소 아래 전망대서 바라본 kbs 송신탑

송신소아래 전망대서본 종석대

송신소아래 전망대서 본 구래의 운해?안개?..아래서보면 안개구 위에서 보니 운해겠지요!

형제봉능선 따라서 바라본거구요

저 끝에 보이는 산이 무등산이 아닐까?

 

 

역시 능선의 모양은 벌거벗은 산이 쵝오!

 

 

 

왕시루봉 너머로 백운산까지..

아스라이 섬진강두..

운해의 바다에 눕고싶은 마음이..

송신소 지나며 바라본 노고단 전망대

문수대..수도중이라 살금살금..

뒤에서본 문수대

문수대 마당..스님이 탑돌이하듯 도신듯한 자욱이..

문수대 기념

나두..

문수대 뒤 절벽

 

수도중이니 들어오지 말라고 빗장을 걸었는데..

서산대라네..

저~멀리 영신봉서 뻗어내린 지리산 남부능선두 아스라이

 

피아골 아래 직전마을도..

문바위등에서 당겨본 노고단

문수대두 당겨보고

곰지나감을 알리는 수신기

문바위등에서 본 불무장등

왼쪽 반야봉과 오른쪽 불무장등

왼쪽 종석대와 노고단 그리고..

왼쪽 노고단과 반야봉

이것두

촛대평전과 천왕봉 그리고  남부능선

 

노고단과 반야봉

가운데 오목한 부분이 화엄사로 내려가는 밤재(형제봉 오른쪽)

문바우등에서 바라본 월령봉과 형제봉 너머로의 풍경

문바우등 기념

문바우등에서

아직두 아래는 안개가 자욱하구요

아스라이 섬진강 줄기도..

점심먹고 오수를..느진목재 못미쳐 양지바른곳!

느진목재의 돌배나무..작년에 풍작이었는데 올핸 다마두 적고 흉작(?)

나무의 고고함..아프단소리 하나 들리지 않아요!

왼쪽 뽀족한 삼각형의 종석대부터 노고단 ,반야봉이 선명하지요?

왕시루봉 바로전 전망대대서 지리산 주능선

수양관의 잣..쪼매 따왔습니다..

 

왕시루봉 아래 헬기장의 이끼

 

 

 

 

 

마을 인접해 있는 양지바른곳의 용담이..

아래는 아직두 단풍이 불타구요!

내려오는길에 짙게물든 구례들녘의 노을

 

 

수리부엉이..아래그림 전주위

 

 왕시루봉 내려오며 담은 섬진강

 본래 왕시루봉은 1240m인데 금지구역 관계로 외국인 수양관 아래에 세운듯

 서산대

 학술림이어서 열개체파악용 자루인듯

 

 하늘이 맑아서 셀카

 노고단배경으로

 

 말라버린 단풍이 안스러워

 곱게 물든 철쭉나뭇잎

 

왕시루봉족적

쉬엄쉬엄 10시간의 산행이었습니다.

오는길에 인요한 선생의 형님 일행 세분을 만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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