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행 : 과도영 -따꾸냥산-과도영-일륭(저녁 비와 진눈깨비)
새벽 3시 기상하여 4시 등정 시작..조금 오르기 시작하자 어제 내린 눈이 쌓이고
아이젠과 스팻츠를 숙소에 두고온게 후회 되지만 어차피 빨리 오르지두 못할거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는데 숨이 턱밑 아니 입까지..헉헉~과도영 하산 : 10:00
아침겸 점심먹구 일륭으로 하산...
정상 오르기전 안부인데..저기서 우측능선을 타면 따꾸냥산이 있는데..
이곳두 통과해야 하고
너덜위에 쌓인 눈..오면서 볼땐 눈이 없숙소에 아이젠을 두고 왔건만 밤새 내린비가 여긴 눈으로 변하여,,
여명속의 오색산
어둠속에 중국까지와서 야산을 합니다..
ㅇ오색산은 계속 숨박꼭질을 하구..
오색산 봉오리..
막내인 쓰꾸냥 산중 제일높은 막내봉인 야오베이봉이 보이네요
오색산
안전목 뒤로 앞의싼꾸냥산(5664m)과 뒤 막내인 야오베이봉(6250)
오색산
뒤부터 야오베이봉(625m),싼꾸냥산(5664m),얼꾸냥산(5454m)
따꾸냥산 오름길..
뒤의팀두 호흡이 가파른가 보다..ㅋ
가끔씩 얼굴을 보였다 가렸다를 반복..
아직두 숨박꼭질중인 오색산
쓰꾸냥산두 마찬가지로 숨박꼭질중이어서
그렇잖어두 숨차 죽겠는데 셔터를 눌러야 하니 에고~~내숨~은
쓰꾸냥 3봉오리..
세 봉오리의 옆이 오늘 오르는 봉오리..ㅋ
일출은 벌써 ..
따꾸냥산 정상이 저기에..
야오베이,싼꾸냥,얼꾸냥이 차례로.
초원지대를 걸을때 우측에 보였던 봉오리들인데..
뒤에 봉이 쓰꾸냥산의 막내인 야오베이봉 6250m
정상이죠5028m
2일밤을 비맞고 온 보람이 있지요?
비도 눈도 오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요..
여기가 최종 목적지인 따꾸냥산 입니다.5028m
전망두 더 없이 좋구요^^~~
나까지 7명이 정복을..가이드까지8명
김택영차장
이종찬 위원장
이재구차장
ㄴ나~
염기훈차장
이종찬 위원장
가이드는 하산하라는데 미련이 남아 셔터를 연신 누르다..나두 하산을
저~구름속 중간쯤에 우리 베이스캠프가..있는데안부에서 바라본 모습
조심 조심..
뒤 돌아본 안부
그새 아래는 눈이 녹기 시작하고..
눈속에서 해방되는 꽃..
ㅂ보기엔 가까운데 왜 그리먼지?
그래두 하산길은 발걸음이 가볌지요?
갈수록 고도가 낮아지니...
앞으로는 꽃구경 하며 한결 여유롭게 하산을...
건너편 계곡이 한송이 꽃처럼 보이고.
조산평..
ㅇ아침에 구름속에 숨어 있던 오색산 이구
당겨본 오색산
ㅇ이제 산행을 마무리 하며..조산평에서 오색산을 배경으로
ㄷ뒤에 보이는 산이 오색산
망아지두 귀엽지요?
지금은 마냥 행복한데 저 망아지두 짐을 싣고 과도영까지 오르내리겠지요?
라마탑
경전이 기록되었다네요^^
라마탑이지요..조산평 시작점에 있는..
라마탑 있는 곳에서 바라본 일륭입니다^^
일륭 뒷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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