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천성 따꾸냥산(5,028m)

산행지 : 노우원자~과도영 베이스캠프(4,300m 2박)

특징 : 누우원자에서 부터 고도가 급격히 높아져 머리가 띵해짐이 심해지지만

         바닥에 지천으로 깔린 꽃들을 위안 삼아 오름.. 아래서 못보던 특이한 꽃들두 등장하고.. 

1박했던 누우원자를 떠나며..뒤에는 아직두 일본인들 텐트가..

과두영으로 향하며 ..

첫번째 오름길..사실은 어제 내려왔던 길을 다시 오르기 시작..

우리 떠난뒤 짐을 꾸렸는데 그새 말들은 저만치 앞서가구요^^

갈수록 한발한발 떼어 놓기가 힘들어 보이지요?

어느누구왈~멕시코에서 한국 축구선수들 못 뛴 이유를 알겠다 하구~

오르다 쉬기를 반복..ㅋㅋ

오던길두 내려다 보구..

ㅎ한무더기는 하산을..

구름인지안개인지 어디에 과도영 2박장소인 베이스캠프가 우릴 기다리니..가야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