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2일차 : 일륭~노우원자
산행코스 : 일륭(3,200m)-조산평(라마다탑)-초원지대-석판열(점심)-간이휴게소-노우원자(1박 장소 : 3800m)
고소적응 : 노우원자(3800m)-대해자(저수지)- 왕복(고도적응과정)
***특 징 : 저녁부터 아침 베이스캠프인 과도영으로 출발 할때까지 비 계속옴
잠자는 텐트옆에선 말이 꼬리를 흔들어 텐트 옆을 어슬렁거리고..
고도 3200m인 일륭의 모습
조산평을 오르며
걷는 오른쪽 산 능선..
여기까지지는 비가 오락가락하고 아주 여유가 있습니다..
발아래는 꽃밭이고..
반짝반짝..보이지요 발아래 꽃들이..
ㅈ조산평 장족들의 라마탑
조산평
조산평과 석판열간 이정표인데 부상당해 누워 있네요^^ㅋ
일나가지 않는 말들은 평화로운데..
조산펴 아래쪽인데 21배속으로 당겨보니 야크 같기두 염소 같기두..
야는 강아지인데 비 맞구두 졸졸..따라오다 어느새 사라지고
가두가두 끝없이 이어지는 초원
드뎌 석판열..여기서 주먹밥으로 점심을 대신..
말타구 가는 처녀총각 한쌍
우리 밥해줄 물건과 우리 짐을 운반하는 말들이 우릴 그새 앞서 가구요
얘들두 배가 고픈지 시간만 나면 풀을뜯습니다^^
마부두 잠시 쉬어가구..
앵초 같음
ㄱ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쉬어가는 시간두 잦아지고..
간아 휴게소..맥주 라면두 팝니다..
우리가 산에서 1박을 해야할 노우원자 텐트가 보이구요^^
저기가 노우원자인데 해발 3,800m정도
노우원자에 짐 풀고 고소적응 하러 올라온 대해자.....왕복2시간거리 - 6명만 왔슴
백두산 최고높이가 2750m인데 여기는 노우원자 3800m보다 훨 높으니
백두산천지보다 훨~훨 높지요?
국내 가이드
대해자 이정표
대해자 트래킹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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