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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산

덕유산

by 하얀 사랑 2022. 1. 9.

▲향적봉에서 설천봉을 배경으로 담았다.정상석은 인간들이 많아 포기한다^^~^^

1. 탐방지 : 덕유산 향적봉

2. 탐방일 : 2022.01.08.토요일. 07 :30.덕천동 출발

3. 탐방로 : 안성탐방지원센터-동업령-백암봉-중봉-향적봉-벡련사-구천동 어사길4,3,2,1길-삼공리주차장

4. 거리/시간 : 17.5km/6시간30분

5. g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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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tc  :  올해 하얀눈을 제대로 못봐서 눈보러 나선길이다. 부산 출발시 영하 1도, 안성 도착하니 영하 9도다..

            역시 배신을 않는다. 그러나 왠걸 눈이 없다. 이럴수가 왠만하면 4~5월까지 눈이 있는곳이 무주와 대관령인데

            그래두 오르며 계곡을 바라보니 온통 얼음이다. 오름길도 얼음이 길을 막은 곳두 있다. 싸한 한기를 느끼며

            걷는길이 그래두 상쾌하다. 동업령에 오르니 운장산 방향의 시계가 좋다. 지난주 지리산에서 처럼. 그래

            꿩대신 닭이라 했나? 시계가 좋으니 얼마나 또 좋으냐~동업령을 오르니 생각난다. 산을 모를때 병곡에

            송어 먹으러 왔다 오른 기억이 난다.30년 전인거 같다.거창쪽을 바라보니 역시 시계가 좋다.

            점심을 여기서 떼우고 출발한다... 좋다~지금부터 즐겨 보리라~~~사면팔방의 산하를~~

7. 탐방지도 및 탐방지 사진

 

▼영하9도 값어치 하지요? 계곡이 꽁꽁 얼었다

▼동업령에서 바라본 안성탐방지원세터와 운장산 및 대둔산,계룡산 방향이다

▼동업령에서 바라본 병곡과 거창, 합천 방향이다. 멀리 가야산과 오도산 미녀봉두 보인다.

▼금원산과 월봉산 방향이다

▼동업령 전망대서 병곡방향 배경으로

▼산행의 첫번째 맛이죠 점심~~~~

▼가운데 멀리 오도산

▼오른쪽 멀리 금원산과 월령봉

▼오른쪽 멀리 황매산

▼가운대 멀리 가야산두 

▼가운데서 멀리 왼쪽으로 지리산 그리메두~

▼금원산과 월령봉 황석,거망산두 보인다..

▼멀리 보이는 지리산 주능선이다.천왕봉부터,반야봉 만복대까지 한눈이다.

▼오른쪽 삼각형 산이 무룡산이지 싶다...원츄리가 무룡산의 원색의 노오란 원추리가 그립다.

▼좌부터 무룡산,삼각봉,남덕유산,남덕유 서봉두 지척이다..

▼멀리 운장산,대둔산 방향이다.. 가운데 또렷하게 큰게 운장산이지 싶다

▼백암봉이다..국립공원의 특징이 웬만큼 높지 않고는 정상석이 없다..

▼담고 또 담아두 아름답다 지리산의 산 그리메가~~

▼왼쪽 사람의 가는 방향으로 쭈욱 가다 보면 지리산 천왕봉이다.. 백두대간길~~

▼송계계곡지나 합천 거창방향의 산야다..

▼지리산과 남덕유의 산자락들~~~~~아름답다

▼왼쪽 적상산과 가운데 향적봉 그리고 중봉이다

▼중봉이 아름다워 샐카놀이두 해 봤다... 눈꽃이 아름다운 곳인데 없어 아쉽긴 하지만.. 푸르름두 좋다^^

▼중봉 오르며 뒤도 함 돌아 보고~~

▼중봉 이정표다

▼중봉에서 남쪽을 바라보며~~

▼고사목 사이로 남덕유가~~

▼뒤돌아본 중봉이다

▼향적봉의 정상석 사진 담는 사람들이리라~~

▼누가 빚었는지 정성이 느껴진다..아마두 오리겠지요? 병아리 같기두 하구~~ㅎㅎ

▼향적봉 대피소다..눈밭에서 쇠고기 구워 먹던 생각이 난다.. 이글을 보고 있다면 잘 먹었다고 전해주고 싶다^^

▼설천봉이다

▼대둔산과 계룡산 방향이다

▼간신히 정상석을 담았다

▼향적봉 모습이다. BTS공연장 같다

 

▼백련사다

▼구천동계곡에 어사길이 생겼다,,6.4km로 4,3,2,1구간이다.

♣눈 보러 간 산행이었지만 눈대신 아름다운 산하를 가슴 가득 담아온 산행으로 기억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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