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탐방지 : 고창 방장산
2. 탐방일 : 2022.01.15.토요일. 07:30. 덕천동 출발
3. 탐방로 : 장성 갈재-515봉-쓰리봉-서대봉-연자봉-봉수대-방장산-고창고개-큰솔봉-억새봉-벽오봉-방장사-양고살재-
미소사-게르마늄 온천인 석정온천 휴스파 주차장
4. 거리/시간 : 10.5km/5시간
5. gpx :
6. etc : 눈이 많이 왔다는 정보였으나 그냥 밟고 갈 정도여서 아쉬움이 있으나 날씨좋고 청명한걸루 만족한다.
시계좋아 사면 팔방이 내눈안에 들어오고 오늘은 온천두 즐기는 산행인지라 시간이 넉넉하다. 난,왠지 온천은
오미크론까지 기승을 부리는데 같이 놀 수 없어 온전히 산행만 하기루 결정한지라 마음까지 넉넉해진다.
7. 탐방지도 및 산행지 사진
▼장성 갈재다..10여년두 더 전에 양고살재서 출발해 역으로 산행한 기억이 난다.
▼그래두 산행 들머는 하얗다..이정도두 올해는 감사해야 할 눈이다.
▼515고지 아래 바위 전망대에 오른다. 아무도 오르지 않아 혼자 오롯이 새 눈을 밟고 올라선다..
▼좌측에 지난 가을에 올랐던 백암산 자라과 우측 강천산,무등산, 추월산두 손에 잡힐듯 하다..
산을 오른자만이 느끼고 볼 수 있는 모습들 아닌가~시간두 많구 즐겨 보리라~
▼백암산과 내장산 자락들이다~
▼가운데 멀리 내변산인듯 싶다.. 가면서 확인해 보리라~
▼다시한번 가슴에두 눈에두 담아 일어선다~
▼쓰리봉에서 놀기~~에몬스님과
▼통성명두 못했지만 살째기 담아 본다..나중에 억새봉부터 같이 걸었다~~
▼가운데 내변산이 맞지 싶다^^16년인가 철탑방호 갔다 돌아 오는길에 오른기억이 난다.
▼서해 바다두 어슴프레 보인다..
▼방장산과 봉수대 연자봉두 시야에 들어온다^^
▼바위위의 하얀눈 뒤로뒤로 제일 먼곳 무등산이 보이나요?눈 좋은 사람은 보일겨~ㅎㅎ
▼바위전망대에서 길게 담았던 곳 백암,내장산자락 그리메다..
▼산행의 3락중 첫번째지요~점심^^지난주에 이어 연속 막걸리를 보시해 주신분~~~잘 마셨습니다^^
▼저분~무슨 생각 하실까요?
▼하늘두 맑다~
▼눈 좋으신분 무등산 보일깁니다^^ㅎㅎ
▼걸어온 능선들입니다..오른쪽 첫번째가 쓰리봉
▼쓰리봉 우측으로 백암,내장산 그리메~
▼봉수대에서 쓰리봉과 배암,내장산 그리메를 배경삼아~대전M이라는 분이 담아 주신 겁니다^^
▼항상 자세가 같습니다^^
▼벽오봉,억새봉,큰솔봉두 보입니다..
▼방장산을 내려서며 바위전망대에서~
▼억새봉 활공장서 놀기~
▼억새봉에서 바라본 방장산
▼바람이 잘 맞지 않은지 오르지 못하고 실패를 거듭한다.. 많이 아쉬울듯 하다^^
▼억새봉이나 벽오봉이나 고만고만 하구만~이름은 따로다~
▼학생들인듯 싶은데 비박짐에 썰매까지 짊어졌다..우야노 눈이 없어~~마니 아쉬워 할듯..
▼미소사다
▼정자~설명이 없다~
**** 놀며 쉬며 왔는데두 시간이 많이 남는다..그래두 온천은 왠지 그래 막걸리 들이키며 시간을 보내고 왔다..
여느때나 다름없이 일주일 일한 보상 가득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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