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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산

불태산&병풍산

by 하얀 사랑 2022. 2. 13.

 

▶탐방지 : 담양 불태산&병풍산

▶탐방일 : 2022.02.12.일요일.07:30.덕천동 출발

▶탐방로 : 불태산 야영장-깃대봉-불태봉-불태재-천봉-잿막재-병장산(작은불태산)-잿막재-대치재-투구봉-병풍산-

              천자봉-수북 대방주차장

▶거리/시간 : 14km/7시간

▶gpx :

불태산&병풍산2022-02-12 .gpx
0.26MB

▶etc : 오늘은 시계가 주위 밖에 보이지 않는다.바로 옆의 추월산두 회문산두 조금 멀리 무등산은 더욱 보이지 않는다.

          겨우 보이는게 대전면 벌판과 수북면 일부다. 불태산과 병풍산에 집중해 보자~~그나마 날씨는 봄날이어 다행.

▶탐방지도 및 탐방지 사진등

 

▼불태산 야영장측에서 사유지라고 통행을 못하게 하여 뒤돌아 온다..사람사는 곳인데 지나 간들 뭐가 있으랴~

   뒤에 돌아가 보니 툭 터져 있더구만 ~인심 참 야박하다..더불어 같이 사는 세상인데..ㅎㅎ

▶철탑뒤 능선을 타고 오르면 깃대봉이다..

▶들어 가지두 못하게 해 놓고 웃자구요?

▶진원저수지다

▶깃대봉이다

▶깃대봉 인증 하고~ㅎㅎ

▶가운대가 갓봉..깃대봉에서..

▶가운데 멀리 병풍산

▶수북면 방향이다

▶661벙 뒤로 갓봉

▶뒤돌아본 깃대봉

▶가야할 갓봉..갓봉 우측으로 멀리 삼인봉

▶갓봉이다

▶걸어온 능선을 갓봉에 올라 뒤돌아 보았다..

▶갓봉에서 인증놀이두 하고~

▶사진 담아 주시고 내가 왔던길로 내려 가신다..

▶불태봉이다..막걸리 한잔 부어 드리고 나두 점심을 ~~

▶가야할 병풍산이 저 멀리서 손짓을 하는데.. 눈은 멀다 하고~

▶갓봉이다..중절모 같지 않나요?배산두 멀리서 보면 이런 모양이지요~

▶예서두 인증놀이 하며 체력보충 합니다^^

▶다시오마 약속 하고 자리에서 일어 납니다~갈길이 멀어

▶수북방향두 기억에 담고

▶걸어온길두 담아보고

▶여기는 대전면 방행이고~

▶뒤돌아본 불태봉입니다

▶여전히 박무인지 미세먼지인지 걷히질 않고~~

▶병풍산을 바라보니 다리가 더 무거워 지지만 포기할순 없으니 길을 재촉한다..

▶꼴뚜기?

▶소나무 가지 사이로 병풍산이 어서오라 손짓을~~

▶불태재 이정표

▶힘을내 오르니 천봉이라

▶여기서 병장산(작은병풍산)을 400미터 왕복을 해야 한다..갈까말까 망설이다 후회 하기 싫어 오른다..

▶건너편에 지나온 불태봉과 갓봉이 보인다..

▶걸어온 능선이~

▶좌측으로는 투구봉과 병풍산이 보이고

▶아래 고개가 불태재다

▶병장산에서 보면 가야할 병풍산과 지나온 불태봉이 이렇게 보인다..

▶멀리 용구산과 병풍산 투구봉 그리고 삼인봉이 한눈에..

▶장성과 담양을 가르는 대치재다

▶대치재서 병풍산 까지 2.4km 란다..

▶가운데 잘룩한데가 불태재다

▶불태산과 갓봉등의 그리메가 이쁘다

▶이러다 저러다 보니 투구봉이 손에 잡힐듯 하다..걸음은 느린듯해두 빠르다!!

▶투구봉서 바라본 불태봉 방향

▶우측이 작은 병풍산인 병장산이다

▶저 봉오리 뒤에 병풍산이 있다

▶왼쪽이 삼인봉

▶투구봉 정상이다..

▶뒤돌아본 투구봉

▶명품송 맞나요?

▶투구봉 뒤로 걸어온 불태봉 방향

▶좌 투구봉과 우 병장산

▶삼인봉이다

▶드뎌 보인다 병풍산 정상이~

▶사람이 없으니 이런 인증 놀이두 가능 하다~

▶수묵화두 인런거 드뭅니다^^

▶병풍산서 천자봉을 바라보니 다리가 더 아파 질라 합니다^^

▶천자봉에서 저 왼쪽 능선따라 대방저수지 위 주차장으로 가야 하니 아직 한참 입니다..

▶뒤돌아 본 병풍산(가운데)

▶가운데가 천자봉입니다  거기서 하산..뒤는 용구산

▶이뻐서 뒤돌아 봅니다^^

▶이제부터 하산인기라~~곧 끝이 보이리라~

지난주 기준으로 물가져 왔다 된통 목마름을 겪습니다.

^^물 주신분 고맙습니다^^

▶용구산 입니다..

▶마지막 전망대서 역광의 아름다움을 담아 봅니다

▶용구산두 다시함 기억해두고

▶대전면두 담아 둡니다..저 뒤로 무등산이 있을낀데..

▶400m 남았음을 알려 주는 이정표~얘가 감로주 입니다.

▶도착하여 씻구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고 나니 이곳 안내도가 눈에 들어 옵니다^^

▶14km라 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오른산인데 깃대봉 오르면서 부터 다리가 무겁다~그래두 가면 풀리려니

   했는데 오르내림의 연속에 바위산행으로 끝까지 무거운 다리로 하산을 했지만 그래두 찬물에 씻고 나니 개운하다..

   산행의 묘미는 이런게 아닐까 싶기두 하다..여러분가 같이한 산행 역시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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