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지 : 내변산 관음봉
▶탐방일 : 2024.01.27.토요일.07:40.덕천동 출발
▶탐방로 : 남여치-쌍선봉-월명암-월명암삼거리-직소보-선녀탕-분옥담-직소폭포-관음봉삼거리-관음봉-세봉-청련암갈림-청련암-내소사-주차장
▶거리/시간 : 13km/5시간
▶서해안 지방에 눈이 많이 오고 요 몇일 추워 눈을 밟아보고 눈속 복수초두 보나 하는 바람이었으나 눈 자체가 없어
아이젠만 짊어지고 다닌꼴이 되었다.그래두 언제나 그렇듯 산은 최고의 힐링을 주는 곳이다.덤으로 복수초두 보구
먼길을 달려온 보람이 있다^^
▲남여치에 도착하니 왼편으로 멀리 의상봉이 보인다.
▲녹은 눈이 얼어 미끄러워 조심조심 오르니 쉼터다
▲부안호두 아름다움을 뽐내며 다가온다
▲신시도로 연결되는 방조제두 보이고~~
▲부안호 가운데 산이 가오리한마리가 헤엄쳐 가는 모습같기두 하다..ㅎㅎ
▲두리도가 아닌가 싶다 신시도 남쪽의
▲쌍선봉 정상이다..
▲쌍선2봉으로 가는 길은 응달이라 그런지 눈이 소복히 쌓여있다..
▲여기서부터 월명암을 담은 것이다 ..꽤나 규모가 큰 절이다.
▲월명암에서 바라본 의상봉이다..군부대가 없어지면 저기두 가~볼텐데..필요악이다.
▲당겨본 의상봉이다..월명암에서 바라본 세상이 참 아름답고 남성다움의 풍경을 보여 준다.
▲남성스러운게 맞지요? 설악의 모습을 풍겨주는게..
▲찾는이가 없으니 쉼 의자에두 소복히 눈이 쌓여 있구요^^
▲월명암을지나 379봉에서 점심을 먹고 성인봉 근처에 오니 관음봉이 모습을 드러냅니다.가운데 젤 큰 봉오리..
직소보위 우측으로 돌아 관음봉으로 갈 것이다..
▲재백이고개 너머로 멀리 희미하게 선운산과 좌측의 소요산두 보이구요
▲직소천의 직소보
▲좌측 바위봉이 성인봉아한다네요
▲가운데 관음봉
▲직소보까지 왔구요
▲직소보 전망대
▲선녀탕입니다
▲직소폭포전망대서 바라본 직소폭포..내변산에서 가장큰 폭포다..
▲직소폭포에서 아래로 50여m 내려와 분옥담으로 떨어지는 폭포 ..이름은 없나보다.
▲분옥담과전망대
▲분옥담이다..둘로 갈라져있어 분옥담인가(?)엄마 가슴을 닮은거 같기두 하고 썬글라스알 같기두(?)
▲직소폭포 가까이 가본다.
▲소로 곧바로 쏟아진다하여 직소폭포라 한댄다..
▲분옥담으로 흐르는 물줄기다 ..분옥담으로 떨어지는 작은 폭포가 있다..
▲이곳두 마이산 바위와 비슷한 모형을 이루고 있는거 같다..
▲직소폭포 위를 지나다 담은 것이다..물줄기는 안보이고 얼음 줄기만 보인다..
▲눈쌓인길두 봄 여름 가을겨울 할것 없이 걷기 좋을 길인거 같다..
▲좌좌소요산 주 선운산의 모습이 선명히 다가 왔다..역시나 눈이 게으르지 발걸음은 부지런하다.
▲이 바위산을 넘고 넘어야 관음봉이다.
▲여길 오르면 마당바위(너럭바위)다
▲큰봉오리가 관음봉..여기서보니 별것두 아닌데 가면 갈수록 크개 다가올 것이다.
▲바다건너의 소요산과 선운산
▲관음봉이 코앞인데 아직두 만만치 않다..
▲직소보위로 지나온 성인봉이 보인다..
▲우측 멀리 의상봉두 보이고요
▲직소보위의 성인봉과 성인봉 좌측 뒤로 중절모 같은 쌍선봉두 보인다.
▲쌍선봉-직소보-성인봉
▲관음봉이다
▲관음봉아래 바위전맹대서 바라본 의상봉 방향
▲쌍선봉-성인봉-부안호-의상봉
▲가운데 직소보
▲가운데 호수가 부안호
▲드뎌 관음봉이다..예서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 했다^^
▲관음봉에서 바라본 세상이다..
▲관음봉에서 바라본 세상이다..
▲관음봉에서 바라본 세상이다..붉으스래 물들기 시작한다..
▲발 아래가 내소사다
▲관음봉을지나 바위전망대서 바라본 부안호 방향
▲성인봉과 쌍선봉 방향
▲관음봉이다..
▲가야할 세봉이고
▲뒤돌아본 관음봉
▲바다건너 소요산과 선운산
▲청련암두 발 아래고..저리로 내려가 복수초를 찾아 볼 것이다..얼음새꼬츠은 아닐테고..
▲관음봉
▲세봉이다..
▲역시나 얼굴을 보여준다..
▲복수초를 담고 과음암을 지나 내소사에 도착 했다..
▲관음봉이 보인다..
▲동종은 어디 다른곳에 있나보다..보이지 않는다.
▲대장금을 촬영한 연못이다..
▲전나무 숲을 지나~~
▶일주문을 뒤로 하고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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