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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산

해남 주작산

by 하얀 사랑 2024. 3. 17.

▶탐방지 : 해남 주작산

탐방일 : 2024.03.16.토요일 07:40.덕천동출발

탐방로 :오소재-주작공룡-용굴바위-어관봉-관악사왕복-412봉-작전소령갈림-주작산-주작산휴양림주차장

▶거리/시간 : 11km/6시간

▶오늘 주작공룡 및 주작산 산행은 진달래를 보는게 주목적이었다.언제나 그렇듯 꽃은 우릴 배신두 하고

기쁨두 주기를 속된말로 지멋대로다. 정확히는 제때를 못마춘 우리가 맞지만 왠지 말못하는 꽃에게 돌리는게

아닌가 싶기두 하다..ㅎㅎ 암튼 진달래는 한포기두 못 봤다.대신 바위는 신나게 보고 왔으니 다음에는

바위와 진달래를 같이 보는 기회가 오길 기대해 본다.

▲오소재 주차장 산 밑 약수터 옆에 있다..

▲용골봉에 올라 바라본 두륜산의 노승봉과 오심재 그리고 고계봉,노적봉이다

▲케이블카 승강장이 있는 고계봉과 노적봉이다.

▲왼쪽 투구봉과 오른쪽 노승봉

▲투구봉

▲노승봉과 대흥사로 넘어가는오심재

▲건너 섬들이 완도

▲가운데 멀리 장흥 천관산

▲노승봉과 오심재 그리고 고계봉과 노적봉이 보고 또 봐두 이쁘다.

▲노승봉과 고계봉

▲투구봉과 노승봉

▲그냥 선바위다..

▲투구봉 왼쪽으로 완도 상왕봉이구

▲바다가 명경이다

▲보춘화가 아직 피지는 않았지만 반겨준다.

▲안구청소를 제대루 해주는거 같다..

▲산의 반영두 이쁘고~~

▲멀리 봐두 이쁘다.

▲가야할 주작공룡이다..진달래가 활짝여야 할낀데..보이질 않는다.

▲덕룡봉두 멀리 보인다..

▲기차바위 같으다..

▲강진방향이다..

▲들판좋구 바다좋구 하늘까지 푸르다..

▲천관산 방향이다..

▲멀리 희하게 월출산두 보인다..

▲뒤돌아본 고계,노적봉이다..

▲산자고두 활짝 웃으며 다리아픔을 달래 주는거 같다..

▲현호색두 보이고

▲뒤 돌아본 두륜산 방향이다..

▲완도 상왕봉 방향 보고또봐두 뒤돌아 봐~진다..

▲뒤의산이 주작산이고~~

▲거울처럼 빛나는 바다가 운무가 피어 오르는 것 같은 느낌을~~

▲온통 능선이 도깨비뿔 같ㄷ구~~

▲넘고넘어도 바위능선의봉오리뿐이다.

▲이만한 녀석두 보기 힘들다..

▲바다가 거울 같지 않나요?

▲산자고가 또 인사를 한다..쉬어가라꼬..근데 허리굽혀 사진찍기두 힘들다..ㅎㅎ

▲하늘이래두 이뻐 다리아픔이 조금은 덜 한것 같습니다..

▲그래두 주작산은 다가 오구요

▲숨어있는 봉오리까지 합하면 아직두~~입니다

▲칼바위능선두 지나고

▲도깨비바위봉두 지나고 또 지납니다..진달래가 피었음 피곤 한지두 모를텐데..

▲한숨 들이키며 뒤 돌아보니 오긴 많이 왔습니다..확실히 눈은 게으르고 다리는 부지런해요^^

▲당겨본 관악사 산신각 입니다..

▲덕룡봉두 손에 잡힐듯..

▲주작산두 이제 코앞이구요

▲가던능선에서 200여M 내려오니 관악사 입니다..인기척이 없네요..

▲관악사앞 벼랑에 활짝핀 진달래가 있기에 당겨 봤구요^^

▲제비꽃이 화알짝 웃으며 반겨 주네요^^

▲관악사에서 다시 올라와 가던길을 진행 합니다..

▲뒤두 돌아보며

▲위에 올라와 바라본 관악사 입니다.

▲날으려는 새 같지요?

▲드디어 들머리에서 봤던 보춘화가 화알짝펴 인사를...

▲이쁜 장승 같지요?

▲전망대에서 지나온 주작공룡을 바라보며 한숨 돌립니다..

▲덕룡공룡두 한눈에 보이구요^^

▲주작산 입니다..이제 내려 가기만 하면 됩니다..

▲천관두~~이제 인사를 해야지요~~

▲조금 삭긴 했지만 홍노루귀와 조우를 했구요^^

▲흰노루귀두~~

▲다 내려오니 삼지닥나무가 완주의 꽃을 주네요^^

▲삼지닥나무

▲주차장에서..

♡다리는 아프지만 마음은 뿌듯하고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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