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지 : 해남 주작산
▶탐방일 : 2024.03.16.토요일 07:40.덕천동출발
▶탐방로 :오소재-주작공룡-용굴바위-어관봉-관악사왕복-412봉-작전소령갈림-주작산-주작산휴양림주차장
▶거리/시간 : 11km/6시간
▶오늘 주작공룡 및 주작산 산행은 진달래를 보는게 주목적이었다.언제나 그렇듯 꽃은 우릴 배신두 하고
기쁨두 주기를 속된말로 지멋대로다. 정확히는 제때를 못마춘 우리가 맞지만 왠지 말못하는 꽃에게 돌리는게
아닌가 싶기두 하다..ㅎㅎ 암튼 진달래는 한포기두 못 봤다.대신 바위는 신나게 보고 왔으니 다음에는
바위와 진달래를 같이 보는 기회가 오길 기대해 본다.
▲오소재 주차장 산 밑 약수터 옆에 있다..
▲용골봉에 올라 바라본 두륜산의 노승봉과 오심재 그리고 고계봉,노적봉이다
▲케이블카 승강장이 있는 고계봉과 노적봉이다.
▲왼쪽 투구봉과 오른쪽 노승봉
▲투구봉
▲노승봉과 대흥사로 넘어가는오심재
▲건너 섬들이 완도
▲가운데 멀리 장흥 천관산
▲노승봉과 오심재 그리고 고계봉과 노적봉이 보고 또 봐두 이쁘다.
▲노승봉과 고계봉
▲투구봉과 노승봉
▲그냥 선바위다..
▲투구봉 왼쪽으로 완도 상왕봉이구
▲바다가 명경이다
▲보춘화가 아직 피지는 않았지만 반겨준다.
▲안구청소를 제대루 해주는거 같다..
▲산의 반영두 이쁘고~~
▲멀리 봐두 이쁘다.
▲가야할 주작공룡이다..진달래가 활짝여야 할낀데..보이질 않는다.
▲덕룡봉두 멀리 보인다..
▲기차바위 같으다..
▲강진방향이다..
▲들판좋구 바다좋구 하늘까지 푸르다..
▲천관산 방향이다..
▲멀리 희하게 월출산두 보인다..
▲뒤돌아본 고계,노적봉이다..
▲산자고두 활짝 웃으며 다리아픔을 달래 주는거 같다..
▲현호색두 보이고
▲뒤 돌아본 두륜산 방향이다..
▲완도 상왕봉 방향 보고또봐두 뒤돌아 봐~진다..
▲뒤의산이 주작산이고~~
▲거울처럼 빛나는 바다가 운무가 피어 오르는 것 같은 느낌을~~
▲온통 능선이 도깨비뿔 같ㄷ구~~
▲넘고넘어도 바위능선의봉오리뿐이다.
▲이만한 녀석두 보기 힘들다..
▲바다가 거울 같지 않나요?
▲산자고가 또 인사를 한다..쉬어가라꼬..근데 허리굽혀 사진찍기두 힘들다..ㅎㅎ
▲하늘이래두 이뻐 다리아픔이 조금은 덜 한것 같습니다..
▲그래두 주작산은 다가 오구요
▲숨어있는 봉오리까지 합하면 아직두~~입니다
▲칼바위능선두 지나고
▲도깨비바위봉두 지나고 또 지납니다..진달래가 피었음 피곤 한지두 모를텐데..
▲한숨 들이키며 뒤 돌아보니 오긴 많이 왔습니다..확실히 눈은 게으르고 다리는 부지런해요^^
▲당겨본 관악사 산신각 입니다..
▲덕룡봉두 손에 잡힐듯..
▲주작산두 이제 코앞이구요
▲가던능선에서 200여M 내려오니 관악사 입니다..인기척이 없네요..
▲관악사앞 벼랑에 활짝핀 진달래가 있기에 당겨 봤구요^^
▲제비꽃이 화알짝 웃으며 반겨 주네요^^
▲관악사에서 다시 올라와 가던길을 진행 합니다..
▲뒤두 돌아보며
▲위에 올라와 바라본 관악사 입니다.
▲날으려는 새 같지요?
▲드디어 들머리에서 봤던 보춘화가 화알짝펴 인사를...
▲이쁜 장승 같지요?
▲전망대에서 지나온 주작공룡을 바라보며 한숨 돌립니다..
▲덕룡공룡두 한눈에 보이구요^^
▲주작산 입니다..이제 내려 가기만 하면 됩니다..
▲천관두~~이제 인사를 해야지요~~
▲조금 삭긴 했지만 홍노루귀와 조우를 했구요^^
▲흰노루귀두~~
▲다 내려오니 삼지닥나무가 완주의 꽃을 주네요^^
▲삼지닥나무
▲주차장에서..
♡다리는 아프지만 마음은 뿌듯하고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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