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8봉종주

▶탐방지 : 내장산8봉종주

▶탐방일 : 2024.11.02.토요일.06:40.덕천동 출발

▶탐방로 : 서래탐방지원센터-서래삼거리-서래봉왕복-불출봉-망해봉-연지봉-까치봉-내장산시선봉-시선봉삼거리-문필봉-연자봉-장군봉-유군치-내장탐방지원센터-제4주차장

▶거리/시간 : 17.2km6시간

▶비는 오지않아 다행이었으나 힘겹게 오른 서래봉에서의 전망이 그리 좋지않은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건 어찌 할 수 가

없나보다.여느때나처럼 만족은 어렵다 늘~.그리하여 채움이란 단어가 생겨난지두 모르겠다.채움을 위한 빈공간을~~~

어제 내린비로 바윗길이 미끄럽고 하여 산행길이 더디다.운무와 풍경을 나눠 가지며 봉오리마다 전망대마다 이쪽저쪽

바라보며 8봉을 완주한데 보람을 느껴 보고자 한다.내장산을 찾는건 여러차례지만 서래봉부터 오른건 처음인거 같다.

올해 단풍은 어딜가두 제때를 맞추기가 어려운 모양이다.지난주 주왕산두 그렇구..담주는 불꽃을 보기위해 산행을

미루었으니 다담주는 제대루 볼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처음 오르는 코스라 설레인다.

▲대충함 훝어보구 서둘러 오른다.

▲올해는 지역적으로 있는 아러한 모습두 반갑다.

▲은은함의 색감이 설레이는 마음을 다독여 주는 듯한~~~

▲피어 오르는 운무속에 안내판 같은 모습은 볼 수 가 없어 아쉽다.

▲당겨봤다 서래봉에서 내장사를

▲힘겹게 올랐는데 표지목 하나 없이 누군가  하나둘 올려 놓았을 돌탑 뿐이다..

▲서래봉에서 바라본 사찰인데 벽련암이지 싶다.

▲운무속의 서래봉옆 암봉이다..약간의 신비로움이 든다..

▲붉은 별들이 반짝인다..

▲겨울을 나기위한 나무들의 겨우살이지만 아름답다..

▲서래봉삼거리서 왕복0.8km를 이런길을 다녀와야 한다.

▲내려오며 바라보니 그새 운무가 걷혔다.

▲식수샘에서 흘러 내린거 같다.

▲가야할 까치봉 같은데 아직두 운무속이다..

▲불출봉 방향이고

▲불출봉 오르며 바라본 내장저수지다.

▲눈사람 같기두 하구 마애여래입상 같기두 하고~~ㅎㅎ

▲불출봉 오름길두 제법경사도가 있다..

▲내장호를 다시함 바라보고

▲건너편 정자두 당겨 보는데 희미하다..

▲불출봉오르며 뒤돌아본 서래봉 방향이다.

▲바위이끼와 대조를 이루는 단풍이다.

▲불출봉암벽이다.

▲불출봉아래 내장호방향의 단풍이다.

▲불출봉에서 망해봉으로 가는 방향이고요

▲건너편 까치봉능선과 신선봉 방향이다.

▲망해봉두 시야에 들어온다.

▲망해봉

▲연지봉이고

▲연지봉과 망해봉

▲불출봉과 멀리서래봉이구요

▲주황색별꽃

▲밝은노랑의생강나뭇잎두 이쁘구요

▲하늘두 파래졌습니다.

▲망해봉 오름길

▲싸리나무단풍두 곱습니다.

▲신선봉과 까치봉그리고 앞의 연지봉

▲뒤돌아본 불출봉과 멀리 서래봉

▲단풍산길뒤로 내장호

▲처음오른 서래봉과 맞은편 마지막봉오리인 장군봉

▲신선봉,까치봉,연지봉

▲뒤돌아본 불출봉과 서래봉방향이다.

▲서래봉과 장군봉사이를 세로지르는 까치봉에서 흘러 내리는 능선이다.

▲망해봉이다.

▲망해봉

▲망해봉북쪽방향으로 흘러내리는 능선의 단풍두 곱다.

▲불출봉과서래봉

▲망해봉꼭지다.

▲망해봉에서 바라본 서래봉방향

▲망해봉서 바라본 정읍시가지

▲내장호

▲멀리 장군봉,연자봉 그리고 문필봉과 신선봉이다.

▲붉은별들이 쏟아지는듯한~~

▲까치봉에 사람이 많아 표지목만 담고 간다.갈길두 빠쁘고~~

▲장군봉,연자봉 그리고 문필봉과 신선봉이다.아직두 갈길이 구만리 같다.것두 홀로 걸으니 더~~

▲걸어온길과 가야할길이 반반인거 같다.

▲뒤 돌아본 까치봉이다.

▲까치봉

▲장군봉과 연자,신선봉

▲당겨본 내장산의주봉인 신선봉이다.

▲백암산에서 오면 만나는 곳이다.

▲신선봉오른쪽 대가저수지두 보인다.

▲신선봉 그리고 멀리 가야할 장군봉이구

▲그래두 햇빛이 나기시작하여 해빛에 반짝이는 별들 덕에 힘이 솟는다.

▲노랑과빨강 이쁘지 아니한가요?

▲철쭉인지진달래인지 이녀석두 이쁘게 물들면 어느 단풍 못지 않습니다.

▲철쯕나무 단풍이 이리 이쁘다는걸 기억해 둡니다..

▲신봉은 역시나 젤 북쩍입니다.갈길두 바쁘고 패스 합니다.

▲신선봉삼거리 이정표

▲여기서 하산할ㄲㅏ 망설이다 장군봉으로 발길을 옮겼구요

▲연자봉 오르다 뒤돌아본 신선봉

▲연자봉에서 바라본 서래봉과 그 아래 원적암

▲장군봉

▲백암산 방향이구요

▲뒤돌아본 신선봉

▲싸리나뭇잎이구요

▲장군봉두 가까이 왔네요

▲서래봉 방향이구

▲완전히 맑은날이 되었습니다

▲땅싸리단풍두 이뻐요

▲장군봉

▲서래봉과원적암

▲서래봉

▲걷다보니 장군봉두 코앞입니다..역시 다리와 발은 부지런 합니다.

▲장군봉 오르며 뒤돌아본 신선봉 방향이다/

▲백암산 방향이구요

▲장군봉이정표

▲고생한 보답으로 인증을 합니다.

▲장군봉 하산길의 단풍두 이뻤습니다.

▲예전에 추령서 오른 기억이 납니다.

▲유군치아래두 간간히 했빛 받은곳 단풍이 이뻐요

▲역시 햇빛이 있어야 단풍두 빛이 납니다.

▲숲속의아름다운 하늘입니다.

▲청단풍과의 어울림 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의 모습이죠

▲아름답습니다

▲한없이 평화롭고 마음이 푸근해지는 길입니다.

▲청단풍두 좋습니다.

▲도로변의 단풍두 아직은 청색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반토막씩만 하다 모처럼 내장산을 한바퀴 비잉 돌았습니다.뿌듯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