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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산

고흥 거금도 적대봉

by 하얀 사랑 2024. 12. 8.

▶탐방지 : 고흥 거금도 적대봉

▶탐방일 : 2024.12.07.토요일.07:40덕천동 출발

▶탐방로 : 내동삼거리-기차바위-돌탑봉-마당목재-적대봉-독수리바위왕복-적대봉-서천마을갈림-오천1봉-청석삼거리-

캐노피하이웨이-하늘다리-생태숲주차장

▶거리/시간 : 12.6km/4시간30분

▶오후에는 비가 예보 되어 있어서인지 흐린 날씨다. 섬 산행은 날씨가 좋아야 바다와 섬들의 향연이 아름다운데

거의 잿빛이다.그럼에두 불구하고 섬들의 아기자기한 모습들을 가슴에 담아가려 요리조리 발길을 돌릴때마다 담아본다.

12월인데 산 중간중간의 단풍은 수채화처럼 다가온다. 올 단풍치고는 보기에 좋다. 하산길에 비만 오지 않았다면 늦가을을

마음것 누렸을것 같은데 날씨가 야속 하기만 한 산행이었다.

▲차에서 내려 오릏 산을 바라보니 울긋불긋 한게 가을처럼 느껴진다.

▲양파밭 지나 하산할 능선이 보인다.

▲산행시작한 곳의 다도해의 모습이다.평화롭다.

▲섬이름은 모르겠는데 아마두 나로도 방향이 맞을거 같다.작년 나로도 봉래산을 오른 기억이난다.복수초가 많았구요.

▲산에 들어서자 마자 청미래덩굴 열매가 눈에 들온다,넘 깨끗하다..청정지역 답게..

▲도매뱀바위라는데 내눈엔 들이 볼록한 거북이 같이 보인다..

▲이산에 바위가 귀한가 보다.이름이 뾰족 바위랜다.

▲전망바위오름길이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내동마을이다.

▲멀리 적대봉과 그 우측으로 독수리바위두 보인다.

▲오천재 저수지두 보인다.

▲나로도 방향의 섬들이 한폭의 수채화처럼 보인다.

▲내동마을 앞의 섬들이다.

▲기차바위다

▲당겨본 기차바위

▲멀리 적대봉

▲땟갈고룬 청미래(망개)열매

▲앞에 큰섬이 금당도랜다.

▲앞에 해수옥장이 거금도 금장해수욕장이고 그 뒤가 몽돌해변

▲왼쪽이 하산할 능선이고 오른쪽능선이 오름 길이다.

▲을긋불긋 이쁘지 않나요?

▲기차바위

▲첫번째 해변이 금장 해수욕장

▲날씨가 맑았슴 한없이 아름다웠을낀데..

▲오르며 보았던 기차바위

▲오름능선

▲이곳 청미래덩굴열매는 하나같이 깨끗하다.

▲왼쪽 돌탑봉과 오른쪽 적대봉이다.

▲가운데 하산할 능선 뒤 멀리 팔영산두 보인다.

▲내동마을앞 섬이 이렇게두 보인다.

▲소록도두 빼꼼히 보인다.

▲멀리 팔영산이다.

▲이 산에 소나무두 귀해서인지 이쁜소나무랜다.

▲뒤 돌아본 암릉구간이다

▲구름사이로 내리는 바닷빛이 이뻐서 담았는데 허옇게 보인다.

▲뒤 돌아본 돌탑봉

▲가야할 적대봉

▲오천재와 내동마을

▲마당목재 이정표

▲내동마을과 섬의 모습

▲거금대교가 있는 소록도와 우측의 녹동읍

▲녹동

▲소록도

▲빛내림을 담았는데 흐물덕 하다

▲적대봉 봉화대

▲적대봉 이정표

▲봉화대안의 정상석

▲봉화대오름문이다.

▲봉화대서 바라본 정상표시석

▲적대봉 상석

▲마지막잎새

▲상석

▲오천항과 대취도다

▲캐노피하이웨이

▲단풍이은은하게 이쁘다.

▲흔들리게 담은게 더 이쁘게 보이네요..ㅎ

▲별빛처럼 빛난다.

▲구름(하늘)다리

▲계곡이 암반이다.

▲계곡의단풍이 절정이다.

▲빗속에서 담은 단풍이지만 그지없이 이쁘다.2024년의마지막 단풍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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