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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산

상주 백악산

by 하얀 사랑 2024. 9. 15.

▶탐방지 : 상주 백악산

▶탐방일 : 2024-09-14.토요일 07:40.덕천동 출발

▶탐방로 : 화북초교 입석분교~수안재~부처바위-침니바위~대왕봉왕복~덕봉~고래바위-코끼리바위~백악산~솥투껑바위~노송군락~보굴암~석문사~옥량(양)폭포~옥량교주차장

▶거리/시간 : 13km/6시간

▶31℃에 맑고 시야가 좋다 바람만 조금 있슴 좋으련만 항상 100%는 없나보다,단점으로 시멘트길을 지루하다 싶을만큼 걸어야 했지만 이정도는 뭐~웃으며 넘겨야 하지 않을까 싶다.수안재까지는 그래두 느슨하게 올랐으니 공짜 같은 느낌이다

것두 잣나무 숲길을 걸었으니~~~어라~수안재를 오르니 바람두 살랑살랑 잊을만 하니 불어준다..좋다 오늘두 여느때나

처럼 즐겁다..ㅎㅎ덕봉에선 내려오기 싫은데 뒤에서 또 뭔가가 잡아 당기구~~~~이느낌 아시려면 가 봐야 압니다..

▲들머리에 내리니 환영이라두 하는듯 둥근잎 나팔꽃이 활짝 웃으며 반긴다..

▲지루하다 싶을만큼 걸으니 둥근잎 유홍초 힘내라 응원을 하구요

▲여기 나두 있소 하며 애기둥근잎 나팔꽃두 손짓을 한다.

▲이러저러 하다보니 지루한 도로를 벗어나 산길로 접어든다.

▲산길에 들어옴을 축하한다꼬 나래가막사리가 인살 건넨다.

▲꽃잎이 지고 씨방을 맺고 있는 나래가막사리

▲미국쑥부쟁이와두 인사를 하고

▲올여름 마지막일듯 싶은 물봉선과두 내년을 기약한다.

▲호흡기정화를 시켜 주는 잣나무 숲길

▲이렇게 호젓하게 걷다보니

▲수안재에 도착한다.우공이산님의 얼려온 배로 목을 축이고~~

▲삽주도 만나고

▲기름나물두 만나며

▲파인바위두 보고

▲심심하면 나타나는 삽주와 눈인사를 나누다 보니 부처바위다.

▲부처바위

▲부처바위 뒤에서 산신령께 막걸리두 한잔 부어 드리고 점심을 먹는다. 탁배기 한사발과 같이..

이런 맛에 산을 타는게 아닌가 싶다.

▲점심 먹으며 바라본 풍경이다.올여름 올랐던 무영봉과 가령산  그리고 낙영산이다.

시인이 아닌게 안타깝지만 대신 눈호강 한것만두 어디랴~~

▲오른쪽 바위봉오리인 중대봉과 대야산두 작년엔가 언제 오른 곳이고..

▲조금 오래이긴 해두 군자산과 남군자산두 정이간다

▲조금지나 전망대서 바라보니 부처를 닮긴 닮은것두 같다..모든 모습은 아래서 봐야 하니 말이다.

▲당겨본 부처바위

▲낙영산을 다시함 눈에 담구

▲침니바위를 지난다.

▲이녀석 분취두 잊을만 하면 나타나 나 여깃소 한다.

▲옆에서 기름나물두 나두요 하며 무임승차를 하고

▲미역나물은 초점이 아래에 맞아 흔들렸고

▲대왕봉 오르다 뒤돌아 보니 가야할 덕봉과 백악산이 어서오라 손짓을 하네..

▲대왕봉에서 바라본 모습들이다.아래두

▲속리산 자락두 한눈에 드러오구요

▲요 위가 대왕봉 돌탑이 있어요.

▲가운데 바위봉이 덕봉

▲중대봉 왼쪽에 장성봉 그리고 가운데 멀리 둔덕산 우측에 조항산

▲덕봉뒤에 청화산

▲가운데 오른쪽 문장대와 관음봉 그리고 두류봉두 선명하게 보입니다/

▲구절초

▲두류봉부터 묘봉 비로봉 또끼봉까지 잘 보입니다..

▲속리산 능선

▲잊을만하니 나타나지요? 분취 입니다.

▲덕봉 오름길

▲덕봉 바위군

▲덕봉 표지석을 보니 이곳에 온 기억이 납니다..많이 살았나 봐요.기억이 가물가물 하니 말입니다.

▲덕봉 인증

▲너무전망이 좋아 내려 가기가 정말 싫었습니다..

▲덕봉에서 바라본 전경들 입니다..

▲가운데 대야산 뒤로 희끗하게 희양산두 보이구요

▲덕봉에서의 풍경을 파노라마로~~~

▲백악산 봉오리

▲고래바위 고래턱 아래서 바라본 풍경이구요..속리산자락들

▲고래바위

▲고래바위와함께 놀아보고

▲코끼리 교육중입니다..ㅎㅎ

▲쉬는 코끼리를 바라보며

▲코끼리바위

▲백악봉 오르기

▲고목뒤 바위봉이 덕봉

▲드디어 오늘의 주봉인 백악산을 정복 했네요,,,

▲선돌이라 명명 합니다.

▲백악산 내려외 헬기장이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황홀경입니다.

▲속리산 자락

▲여름꽃인 마타리

▲예전에는 강아지바위라 했는데 개명을 해 놨네요..솥뚜겅바위로요

▲강아지 앉아있는 옆 모습인데 말입니다.

▲국립공원에서 페이스북 공모를 통하여 새로 지은 이름이라네요^^

▲너럭바위에서 막걸리 한사발 하며 바라본 황금들녁 입니다.

▲송면 저수지 좌우로 조항산과 청화산 입니다..전에 오를때 도워서 고생한 생각이 납니다.

▲며니리밥풀두 이제는 보내줘야 할때가 된거 같습니다.

▲보굴암과 약사전

▲보굴암

▲보굴암

▲보굴암과 약사전

▲약사전

▲석문사..옥양폭포 석문이 유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석문사

▲옥량(양)폭포

▲(새깃)유홍초

▲방아잎꽃

▲백일홍

▲여치 응가하는 모습

▲오가피열매

^^오늘두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마치고 추석연휴에 들수 있어  기쁘기 그지 없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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