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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산

거창 호음산

by 하얀 사랑 2024. 9. 8.

▶탐방지 : 거창 호음산

▶탐방일 : 2024.09.07.토요일.08:00.덕천동 출발

▶탐방로 : 윗칡목재-아래칡목재-소남봉-시루봉-호음삼-부종산-사모바위-만월정-석조여래입상용암정-수승대출렁다리-

거북바위-관수루-수응대관광지 주차장

▶거리/시간 : 6시간/16km

▶차에서 내리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길두 없는 된 비알이다~에고 B코스 갈걸 괜히 후회(?)가 사아알~스며드네~~

어쩌랴 그래두 시작해야지요.다행인건 비는 그쳐준다.보너스를 받은 느낌이다.암튼 시작은 했는데 조망두 없고 길도 제대루가 아니다.짐승들이 다닐만한 그런길의 연속이다..16km를 가야 하는데 말이다.문화유산길 말구는 대체로 이러했다.

욕두나오고 하지만 어쩌랴 산길이니 이럴때두 있구 저럴때두 있는기라~~ㅎㅎ 하며 걷고 또 걷다보니 끝이 보였습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끄적거리고 있구요!!언제나 되뇌이지만 눈은 게으르고 발걸음은 빠릅니다.

발과 다리에 늘 고마움을 전합니다^^

▲길도 없는 된비알~도로공사 하시는 분들요.잘 들으소~이곳은 정규등산로 입니다.

계단을 당연히 만들어야 하지 않나요? 등산로 이정표까지 있는데 말입니다...

▲지천으로 있는 참취꽃 입니다

▲정상목이 있는 시루봉두 이렇습니다..

▲시루봉을 지나니 이제야 조금 하늘을 보여 줍니다.

▲사진을 담을게 없에 송신탑두 담아 봅니다.

▲호음산 안테나(?)

▲아직두 전망은 없습니다..

▲찾지않은 호음산에 호랑이두 외로울듯 합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디게 바삐 움직이네요..서서히 해두 될듯한데 말입니다..

▲여기서느 앞이 조금 보입니다..

▲미국자리공두 영글어 갑니다.새까맣게~~

▲미국자리공(장녹)

▲야관문인 비수리두 귀엽게 꽃을 피웠네요^^

▲뚝갈꽃입니다..

▲뚝갈

▲이곳은 송이버섯 채취하는 곳인가 봅니다..

▲가는새풀두 색이 많이 바래 갑니다..세월앞에 장사 없습니다^^

▲곱게 물들어 가는 가는새풀(각시풀)

▲눕고 시프다..

▲부종산

▲아래서봄 사모바위처럼 보일까요?

▲철모처럼 보입니다..

▲운무가 올라가기 시작 합니다..

▲저기 보이는 솔밭두 지나야 합니다..

▲북상면 입니다..

▲사모바위

▲가지꽃 입니다..하나 따 먹었습니다..주인장님 잘 먹었습니다^^

▲가지꽃 뒷쪽

▲아곳두 사모바위

▲출하를 준비중입니다..소국

▲만월당 입니다

▲벼두 뙤약볕에 잘 영글어 가구요

▲사모바위

▲농산리 석조여래입상 윗면

▲사찰터두 아니지 싶은데 어찌 보면 생뚱 맞은 곳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릇이 곱게 피었습니다..

▲당겨본 사모바위 입니다..

▲피~~사람피가 아니구요

▲공기가 좋으니 방동사니두 곱습니다..사람이나 식물이나 모두 태어난곳이 좋아야 합니다.

▲알알이 영글어 가는 벼

▲주름잎 입니다..

▲슈크렁이구요

▲새감좋은 무릇

▲수승대 출렁다리

▲용암장 오름계단이 특이 합니다..

▲꼬리조팝두 이쁘게 피었습니다..

▲수승대 출렁다리에 왔습니다.

▲2022년11월에 완공된 폭1.5m,총길이 240m인 수승대 출렁다리 입니다.

 

▲출렁다리 아래 위천의 모습

▲출렁다리 아래 위천의 모습

▲출렁다리 아래 위천의 모습

▲출렁다리 아래 위천의 모습

▲관수루 건너편의 요수정입니다

▲거북바위

▲구연교

▲너럭바위서 바라본 거북바위

▲너럭바위

▲너럭바위와 구연교

▲관수루방향서 바라본 거북바위

▲관수루방향서 바라본 요수정과 거북바위

▲관수루방향서 바라본 요수정과 거북바위

▲관수루

▲관수루 안의 구연서원

▲구연서원

▲흐르는 물은 웅덩이를 채우지 않고는 더 이상 흐르지 않는다.가르침이 인상 깊다.

▲수승대 노거수

^^길두 없는 길이 아닌 길이 태반인 등산로를 걸어온 내 다리와 발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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