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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산

포항 천령산(우척봉)

by 하얀 사랑 2024. 8. 4.

▶탐방지 : 포항 천령산 우척봉
▶탐방일 : 2024.08.03.토요일.07:40.덕천동 출발
▶탐방로 : 경북수목원-팔각정 전망대-삿갓봉-외솔배기-천령산 우척봉-하늬재-선일대-관음폭포-연산추렁다리-연산폭포-
무풍폭포-잠룡폭포-보현폭포-상생폭포-보경사-주차장
▶거리/시간 : 14km/6시간
▶경북수목원에 내려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덥지는 않다.살방살방 걸으며 전망대에 오르니 땀은 조금 나지만 견딜만하다.
산길을 버리고 수목원 산책로를 따라 걸으니 어디 트레킹 오는 것 같다. 얘기두 나누며 걷다 보니 우척봉 아래 안부다.
시원한 막걸리를 목에 축이고 점심두 먹고 오르니 정상인 우척봉이고 평지처럼 푹신한 길을 또 걷노라니
그새 선일대 위다.오늘의 난코스지만 카메라 가방에 넣고 이리저리 하다 보니 전망좋은 선일대~~
이제 산행은 끝나고 물속에 들어가는 일만 남았다.연산폭포 위에서 첨벙첨벙 놀다 폭포를 두루 살피며
몇차레 물속을 들락날락하며 내려오다 보니 보경사네~~~보경사 부터는 전혀 물이 없다..가뭄은 가뭄인가보다.

▲경북수목원 전망대서 바라본다.보이는 멀리 비학산이다.

▲전망대인 영춘정이다.

▲매봉

▲소나무가 이쁘다~~역시 이뻐야 귀염을 받는다..사람이고 짐승이고 식물들 까지두~~~ㅎㅎ

▲닭의장풀인 남보라가 이쁜 것은 허리 구부리기 힘들어 패스하고 처음 담는 뚝갈이다.

▲오늘의 첫봉오리인 삿갓봉이다.

▲외솔배기의 상징인 소나무인데 이름답게 외모가 산중에서 최고다.

▲산꼬리풀이 더위 상관없이 꿋꿋하다.

▲걸어온 능선이다. 멀리 영춘정 정자도 보인다.

▲당겨본 경북수목원 전망대인 영춘정이다.

▲삿갓봉과 영춘정인데 삿갓 같이 생기진 않은거 같다.

▲가운데ㅡ멀리 환성산이다.

▲눕고 싶은 가는새풀이다.각시풀이라고 하기두 하구~~

▲천령산 우척봉 인증을 한다

 

 

▲우척봉 정상석 산에 다니며 최고로 마음에 드는 정상석이다.

▲오랫만에 셀카 놀이 함 해봤다..

▲언제나 마음에 드는 가는새풀밭

▲꽃은 이쁜데 내음이 마음에 들지 않는 누장나무꽃.

 

 

▲선일대로 내려서기전 바위전망대서 바라본 보경사 전경이다.

▲선일대서 바라본 관음폭포와 연산폭포출령다리다.

▲선일대서 바라본 소금강전망대..작년에 비 맞으며 걸었던 기억이 새롭다.

▲소금강전망대

 

 

▲선일대전망대 정자

 

 

▲선일대서 바라본 관음폭포와 연산폭포 출렁다리

▲연산폭포 상부에서본 모습

▲연산폭포상부

▲연산폭포 하부를 담은거구요

▲관음폭포

▲연산폭포출렁다리

▲연산폭포

 

 

▲가물어 수량이 부족하니 연산폭포 옆인데두 고인물이 오염 되어 있다..

 

 

▲선일대구요

▲선일대

▲관음폭포

▲여기서두 멱을 감았다

▲관음폭포에 바라본 다리..이물이 무풍폭포로~~

▲무풍폭포

▲잠룡폭포..내려가 담아야 하는데 패스

▲보현폭포에두 물이 없다

▲상생폭포다.

 

▲마지막 물놀이하며 남은 막걸리 한캔~~~
이 맛 보다 좋을 순 없다ㅎㅎ

▲승탑오름길의 노송

▲보경사 경내의 모습들

▲경상북도 자연유산인 보경사 탱자나무..일반탱자나무의 씨알보다 굵다..

▲오월에 절정을 이루는데 8월 뙤약빛아래서 한송이만 남아 힘든 사투를 벌이며 보여 주네요..나무아미관세음보살^^

▲상사화

▲보경사 5층석탑

 

 

▲ 맨드라미두 제철을 만나네요

▲풍접초두 내년을 기약하며 시들어 가구 있습니다.

▲보라가 이쁜 버베나 입니다.

▲멀리서 봐야 이쁜 배롱나무 입니다/

♧산책로 처럼 이쁜 산길을 걷구 폭포와 어우러진 보경사 광천에서의 물과 함게한 산행 ~~더위와 아랑곳 하지 않고
즐거움이 오래도록 남을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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