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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산

영덕 필각산

by 하얀 사랑 2024. 7. 28.

▶탐방지 : 영덕 팔각산

▶탐방일 : 2024.07.27.토요일.07:40.덕천동 출발

▶거리/시간 : 10.2km/6시간

▶기온이 높다 하긴 했어두 넘넘 더웠다.그런대로 바람두 불어 주었는데두 말이다.왠만함 산속에 들어가면 견딜만한데두

지금까지 다닌 산행중 제일 더웠던거 같다.그래두 다행인건 몇년전 옥계계곡에서 2박3일 비박하며 즐겁게 지낸 장소를

내내 바라보며 그때를 생각하며 걸었던거 같구 많은 도움이 되었다.한번 더 하구싶다.그럴날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니.마음속으로 기대를 해 봐야겠다.그 멤버들이 그립네..

▲선경까지야 되겠냐 마는 암튼 보기 드물게 청정지역이다.산행 초입

▲옥계2교 상부

▲옥계2교 하부 모습

▲팔각산 1봉이 쪼매 보인다

▲처음부터 된삐알인 철계단이다.날씨두 더운데 말이다.

▲물놀이 하는 분들이 부럽다...ㅎㅎ

▲모험심이 강한지 컴컴한 계곡 구경갔다 나오는거 같다..

▲천년은 더갈 표지석이다..

▲젤 왼쪽봉이 팔봉인 팔각산이다.

▲동대산 방향이구요

▲왼쪽봉오리가 바데산이구!!

▲여기서 그림으로 보면 별것두 아닌 봉오리인데..날씨 탓인지 디게 힘 들었던 기억이..

▲다~떨어지고 몇송이 꽃을 붙들고 있는 산꼬리풀

▲산꼬리풀

▲1봉입니다.이제~~

▲차를 타고 들어온 방향입니다..

▲옥계계곡이겠지요?

▲건너편의 바위를 당겨 봤구요

▲더워서 확인을 안해 봤더니 떨었습니다..

▲분취종류 같은데...

▲뒤의 가운데가 동대산인가 봅니다

▲젤 왼쪽봉이 동대산

▲왼쪽 계곡서 비박했던 기억이~~~

▲3봉에서 급경사벽에 자릴 잡은 마타리 입니다

▲너무 급경사벽이어서 내려오다 어렴푸시 보구 내려와 찾는데 한참 걸렸습니다..병아리난초

▲아직까지두 싱싱한 모습 보여줘 고맙다.

▲3봉 너머로 바데산이

▲3봉과4봉

▲날씨와 아랑곳 하지 않구 푸르름을 뽐내고 있는 부처손

▲가운데가 오름 능선이네요

▲전망바위봉

▲전망바위봉

▲자리를 참 힘든곳에 잡았습니다..우리는 명품송이라 일컫구요~~

▲칠봉에서 뒤돌아 봅니다.

▲풍력단지두 당겨 보구요

▲덥그나 밀그나 걷다보니 마지막 봉오리네요.역시 발걸음은 거짓말 안 합니다.

▲뚝갈인데 이녀석두 흔들렸네요

▲천연색의 노랑이 고운 원츄리

▲일월비비츄 색감두 곱습니다.

▲보라가 좋은~~~~

▲천연의 원시의 느낌이 납니다

▲햇빛에 빛나는 퍼플이 고운 일월비비츄

▲산자와죽은자의 모습입니다..참나리

▲이쁜 참나리 입니다.

▲노루오줌 이구요

▲거북꼬리 입니다..

▲자연의 사방댐이구요

▲들어가 누워 있슴 딱 좋을듯 합니다..

▲일명 독립문 입니다

▲담배풀이다..닮았지요?예전에 할아버지들이 피시던 담뱃대

▲여기서 더위를 덜어내구 왔습니다..

▲보라가 고운 모시대

▲으아리

▲필긱신 출렁다리..이제 다 온거 같다..내 다리두 고생했다 말해 주고 싶다.이제 션한 맥주나 한잔 마셔야겠다.

▲출렁다리서본 옥계계곡의 모습입니다.

▲산성계곡생태공원에 있는건데 설명이 없어 모르겠다..서낭당인가(?)

날씨야 덥거나 말거나 션한 맥주에 힘듦은 날아가 가고 개운함이 다가오네~

고로~오늘두 즐거웠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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