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지 : 금원산과기백산
▶탐방일 : 2024.06.29.토요일.덕천동 출발(07:40)
▶탐방로 : 금원산휴양림-자운폭포-유한청2폭포-유한청1폭포-금원산3등산로-능선정자-금원산동봉-금원산-능선정자백-
누룩덤1.2-기백산-소봉-금원산휴양림
▶거리/시간 : 15.4km/6시간
▶오후3시부터 비예보가 있다 어제까지만 해두 산행 마칠쯤 온다 했는데,,그래 현성산 잘라 먹고 유한청계곡으로 오른다..
주능선 못미처 빗방울이 들기 시작..그래두 다행히 그친다.능선 정자에서 비오기전 점심을 하고 금원산 동봉과 금원산을
다녀와 기백산으로 간다.누룩덤 못미처 부터 비가 또 시작된다. 당연히 오늘 그 좋은 주위 전망은 꽝이다.그래두 간간히
얼굴 들이미는 야생화덕에 한결 마음만은 밝아져 얼마나 다행인지요~~~기백산에 다다르니 빗방울이 제법 굵어진다.
카메라 갈무리 하고 하산..빗방울 맞으며 씻는 또 하나의 즐거움과 우산에 떨어지는 빗방울소릴 들으며 탁배기에 사발면
맛 또한 무한 기쁨을 주었습니다..칠석님 라면 맛났습니다..맥타고님 막걸리,양호님 쥐포에 강바람님의 매운맛나는
양념돼지두루치기등등 두루두루 모두모두 맛났습니다.감사 감사 드립니다.빗맞으시며 라면 끓여 주신 총무님두요^^
▲여름꽃인 루드베키아가 짜뿌둥한 날씨를 대신해 밝게 웃으며 인사를 한다.안녕~~
▲왠 산속에 선인장 농장이..
▲계곡따라 오르니 신선한 바람이 스멀스멀 불어 주어 칙칙함을 달래 줘 한결 걷기 좋다.
▲산수국두 피기 시작 한다..지난주까지만해두 필 생각이 없더니~~
▲자운폭포 하단이다..여기두 가뭄인지 수량이 적다
▲자운폭포 중상단이고요
▲자운폭포 상단이다..들어가구 시프다..
▲일월비비츄두 고운자태를 드러낸다..
▲여름꽃인 큰까치수영두 활짝 웃어 주고
▲위에서 비라보는 자운폭포
▲바위채송화
▲소나무를 안고 자라는 이쁘게 둥근바위
▲물깊이 1m는 됨직한 2인용 욕조 입니다.
▲이름이 없다기에 와운폭포라 명 했습니다.
▲좀작살나무두 꽃을 피웠네요
▲오리방풀두 여름이 왔슴을 알리구요
▲오리방풀
▲유한청2폭포 입니다.
▲대패집나무
▲유한청1폭포..이끼두 제법 있네요
▲오르며 옆에서 본거구요
▲위에서 내려다본 유한청1폭 입니다.
▲땅나리 입니다..1~8송이까지 달리는
▲노루오줌
▲흰꿩의다리
▲흰꿩의다리
▲산수국
▲하늘나리는 아직이구요
▲가을꽃인데 벌써 이렇게 일찍 찾아온 녀석두 있습니다.짚신나물
▲주능선 아래에 있는 산골샘이라는데 제 기능을 상실했네요~~
▲미역줄나무꽃
▲온통 산이 오늘 이렇습니다..
▲잠시잠깐 햇빛이~~
▲꿀풀입니다..
▲땅나리...오늘의 주인공입쥬
▲금원산 동봉 오름길 올랐다 다시 내려와 기백산으로 갈 겁니다.
▲미역줄나무
▲땅나리 뒤태두 얼레지 뒤태 못지 않게 이뻐요
▲금원산 동봉
▲이쁘죠 뒤태두~~
▲며느리밥풀
▲조록싸리
▲달맞이꽃
▲참조팝
▲기린초
▲나비바위라 이름 지어주고
▲예는 거북바위라 이름 지어 주고 갑니다.
▲첫번째 다가오는 누룩덤..미끄러울거 같아 우회 하구요
▲돌양지꽃두 날씨와 관계없이 환하게 웃습니다.
▲온통 하양세상인지라 고목나누두 좋습니다..
▲두번째 누룩덤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시들어 가내요..꼬리진달래
▲화악산에서 본 금마타리 입니다.. 여기서 보니 더 반갑습니다..
▲두번째누룩덤
▲올라 넘어 가려다 빗길이라 내려와 우회 했구요
▲우회해 올른 두번째 누룩덤 입니다..
▲바람불면 넘어가지 싶은데 잘 버티고 있네요^^
▲안녕~~~
▲빗방울이 굵어져 카메라 갈무리 하고 하산 했습니다.
▲이곳에두 처녀치마가 있네요..
▲도로까지 내려 왔는데 1.3km를 더 내려가야 하네요~~ㅠㅠ
그래두 내려와 빗방울 맞으며 씻는 맛은 안해본 사람은 모르지요^^
얼마전 대마도 노천탕에서두 느꼈는데..
^^오늘두 행복한 마음으로 산행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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