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지 : 소백산 도솔봉&묘적봉
▶탐방일 : 2024.08.31.토요일.07:40.덕천동 출발
▶탐방로 : 죽령-흰봉산갈림-삼형제봉-도솔봉-옛도솔봉-묘적봉-사동리갈림-물방아골-사동계곡-사동리주차장
▶거리/시간 : 14km/6시간
▶장염으로 배는 조금씩 꿀렁거리지만 그닥 힘들지는 않다.처음부터 물봉선과 눈맞춤하다보니 그럭저럭 할만하구.
또한 지난주보다는 바람두 살랑거리고 주변 여건두 도와 주는 듯한 느낌이다.그렇게 오르다 보니 배앓이는 잊고 산속에 빨려들어간다.7월쯤에 왔음 하는 조금의 아쉬움이 남았지만 모든건 뜻대루 되않는게 태반이니 그러려니 한다.다만 조금의 아쉬움이라념 운무로 인하여 시계가 좋지않아 소백산 주능선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또한 산은 늘 그자리에 머무르니 기회가 또 있으리라 믿는다.오늘두여느 산행처럼 즐거움 만땅이다.
▲죽령 고갯마루 모습이다.
▲산행 들머리 이정표
▲어서오세요 하며 인사를 건네는 이질풀 입니다.
▲지난주에 볼때 쪼매 아쉬웠는데 오늘은 만족 스럽습니다.물봉선
▲단풍취..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면 ..침 넘어 가네요
▲산발한 정영엉겅퀴
▲이 산에 지천으로 있는 며느리밥풀
▲여로두 아직까지 남아 피로를 덜어 주네요
▲오리방풀
▲정영엉겅퀴가 잊을만 함 보여주며 인사를 합니다
▲연보라가 고운 모시대입니다.색이 바래 가지만 그래두 다소곳함에 점수를 듬뿍 주어 보구요
▲이쁘지요?
▲붉은색 진범(진교)입니다.
▲참취꽃이구요
▲아직피지 않은 투구꽃 같습니다.
▲눈빛승마(촛대승마)구요
▲투구꽃이구요
▲진범두 자주 보여 주네요
▲뒤의 봉오리가 삼형제봉입니다.
▲가을의대표꽃중의 하나인 미역취 입니다.
▲잔대(딱주) 입니다.
▲하늘말나리씨방
▲투구꽃 속살을 들여다 봤습니다.
▲귀한 참배암차즈기가 내눈에 들어 올줄 몰랐습니다..ㅎㅎ
▲참배암차즈기 이쁘죠?
▲잔대
▲정영엉겅퀴
▲빠아알간 산앵도
▲가을의전령 구절초 입니다.
▲참배암차즈기
▲가야할 도솔봉과 우측 삼각형봉오리인 묘적봉이 손에 잡힐듯 합니다.
▲삼형제봉에서 점심에 막걸리 한사발 하고 내려와 전망대에서
▲가운데 삼각형 봉오리가 솔봉 입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살째기 보여지는 소백산 비로봉
▲더 당겨 봤구요
▲이산에 숙은처녀치마두 있네요
▲참배암차즈기
▲은분취 입니다.
▲바윗골에 사초두 이뿌구요
▲고본이구요
▲오리방풀
▲은분취
▲소백산주능선을 잠시 보야 주네요..제2연화봉은 확실하게 보입니다.
▲좌측봉오리가 흰봉산
▲왼쪽 솔봉부터 황정산 도락산방향 입니다.
▲도솔봉
▲황정산 방향
▲왜솜다리를 만나는 행운 누렸습니다.
▲왜솜다리..에델바이스로 알려져 있지요^^
▲쑥부쟁이두 인사를 하구요
▲칼잎용담두 인사를~~~
▲위아래 다~바위떡풀이구요
▲송이풀두 아직 남아 있어요
▲송이풀
▲소백산 주능선 입니다..
▲가운데 솔봉
▲우측 묘적봉입니다.
▲멀리 문경시가두 보이기 시작하구
▲도솔봉표지석을 부산사람이 세운거네요..ㅎㅎ
▲도솔봉 이정표..이제 절반 왔습니다..
▲솔이끼
▲칼잎용담
▲옛도솔봉 표지석
▲바람처럼님과~~~
▲여기서보니 도솔봉이 밋밋 합니다..
▲삼각봉처럼 보이는 묘적봉
▲산부추 입니다..아래두
▲도솔봉
▲당겨본 묘적봉
▲묘적봉과 가운데 솔봉
▲모시대
▲동자꽃두 남아 인사를 하네요
▲묘적봉과 뒤 멀리 도솔봉
▲도솔봉 입니다..묘적봉에서
▲사동리갈림 이정표 입니다..묘적령 표지석은 사람 가는 방향으로 ..난 사동리로
▲물방아골 물이 맑아 들어 가구 싶은 충동이~~
▲사동리계곡 임도 입니다.이정표 뒤로가서 정갈이 하고 산행을 마무리 했구요^^
▲날머리로 가는길의 코스모스 한들한들~~피어
▲꼬맹이 장미두 곱네요 아직까지
▲담장의 포도두 익어가구..가을 입니다.
▲상사화두 아직 ..5월이 절정인데 말입니다..장수하네요
▲군침도는 사과두 뙤약볕이 좋다꼬 싱글벙글 입니다..
▲마가목을 보니 울릉도 가로수가 생각 납니다..
▲벼두 햇빛이 좋다고 합니다..
^^장염을 안고 한 산행 무사함에 감사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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