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 꽃533 함박꽃나무 ▶탐방꽃 : 함박꽃나무(산목련) ▶탐방일 : 2023.06.03.토요일.태백산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 해발 50~1,400m의 지역에서 자라며 한국 전역의 어느 곳에서나 흔히 볼 수 있고,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키는 7m에 달하고 어린 가지와 겨울눈에는 윤기 있는 털이 빽빽하게 난다. 나무 모양이 좋아 정원수로 심으며, 껍질과 꽃을 약재로 사용한다. 학명은 Magnolia sieboldii K.Koch이다. 산에서 피는 목련이라 하여 산목련이라고도 하고, 지방에 따라서는 함백이라고도 한다. 혹은 조금 격을 낮추어 개목련이라고도 부른다. 한자이름으로는 천녀화(天女化)라고 하여 ‘천상의 여인’에 비유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목란(木蘭)이라고 부르는데, 나무에 피는 난초 같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 2023. 6. 6. 연령초&참기생꽃 ▶탐방꽃 : 연영(령)초 ▶탐방일 : 2023.06.03.토요일.태백산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돌려난 잎의 중앙에서 나와 자란 꽃대 끝에 한 송이씩 달린다. 양성화이다. 꽃받침 조각은 3개이며 넓은 댓잎피침형 또는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녹색이다. 꽃잎은 3개인데 흰색이고 길이 2.5~4.5cm의 달걀꼴 또는 타원형이다. 수술은 6개이고 꽃밥은 길이 10~15mm의 선형으로서 수술대보다 길다. ▶연령초 꽃말은 꽃생김처럼 그윽한 마음 이다. ▶탐방꽃 : 참기생꽃 ▶탐방일 : 2023.06.03.토요일.태백산 ▶꽃은 7-8월에 피고 지름 1.5-2cm로서 백색이며 화경은 길이 2-3cm로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7개로서 좁은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꽃부리는 7개로 깊게 갈라져서 .. 2023. 6. 4. 큰앵초 ▶탐방꽃 : 큰앵초 ▶탐방일 : 2023.06.03.토요일.태백산 ▶큰앵초는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근경은 옆으로 짧게 벋으며 높이 20~40cm 정도이고 전체에 잔털이 있다. 근생하는 잎은 잎몸의 길이와 너비가 각각 4~8cm 정도의 신장상 심장형으로 가장자리가 7~9개로 얕게 갈라지며 톱니가 있다. 5~6월에 통꽃으로 개화하며 화경에 1~4층으로 피는 5~6개의 꽃은 홍자색이다. 삭과는 길이 7~12mm 정도의 난상 장타원형이다. ‘앵초’에 비해 잎이 신원형으로 얕게 갈라지고 꽃대가 잎보다 몹시 길며 꽃이 윤생하기도 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릴 때에는 식용하기도 한다. ▶꽃말은 첫사랑,동경 이다. 2023. 6. 4. 두루미꽃 ▶탐방꽃 : 두루미꽃 ▶탐방일 : 2023.06.03.토요일.태백산 ▶두루미꽃은 6월에 피고 백색이며 총상꽃차례는 원줄기의 연속으로서 길이 2-3cm이고 꽃이 20개 정도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3-8mm이고 가늘며 윗부분에 마디가 있다. 화피열편은 4개이고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2mm정도로서 뒤로 젖혀져 수평으로 퍼지며 1맥이 있다. 수술은 4개이고 화피보다 짧다.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는 2갈래이다. ▶꽃말은 화려함,변덕이다. 2023. 6. 4. 산마늘(명이나물) ▶탐방꽃 : 산마늘(명이나물) ▶탐방일 : 2023.06.03.토요일.태백시 ▶산에서 나는 나물류 중 유일하게 마늘 맛과 향이 나는 산마늘은 울릉도에서는 춘궁기에 목숨을 이어준다 하여 명이나물이라고도 불린다. 울릉도의 해발 800m 이상 지역에서 자생하는 산마늘은 1994년 울릉도에서 반출돼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최근에는 구이류와 함께 섭취하는 수요가 크게 늘면서 경상도 및 전라도 등에서도 재배를 하기 시작했다. ▶꽃말은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2023. 6. 4. 공장주위 한바퀴 ▶탐방지 : 공장주변(부산 서구) ▶탐방일 : 2023.06.01.목요일 ▲▽ 닭의장풀 ▲▽ 약모밀,어성초 ▲▽ 초롱꽃 ▲▽ 수국 ▲▽ 갯모밀 2023. 6. 2. 가우라 ▶탐방꽃 : 가우라 ▶탐방일 : 2023.06.01.목요일,공장옆에서 ▶가우라는 미국이 원산지이며 2년생 또는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자연상태에서 월동하여 자란다. 높이 60∼150cm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져서 1개체의 폭이 60∼90cm 정도이다. 잎몸은 길이 5∼9c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붉은빛이 돈다. 잎가장자리에 약간의 톱니가 있다. 원추화서로 달리는 꽃은 지름이 1.5∼3cm 정도의 나비 모양이며 색깔은 흰색 내지 연분홍색이다. 꽃잎은 4개이며 위의 2개는 작고 아래의 2개는 크다 ▶가우라 꽃말은 떠나간이를 그리워 하다,섹시한 여인 2023. 6. 2. 백리향 ▶탐방꽃 : 백리향 ▶탐방일 : 2023.06.01.비오는날 우리 아파트에서 ▶백리향은 낙엽성 반관목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높은 산의 바위 겉이나 바닷가에서 자란다. 높이 10~20cm 정도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옆으로 퍼진다. 마주나는 잎은 길이 5~12mm, 너비 3~8mm 정도의 난상 타원형으로 털이 약간 있다. 6~7월에 피는 홍자색의 꽃은 잎겨드랑이에 2~4개씩 달리지만 가지 끝부분에서 모여나기 때문에 짧은 총상으로 보인다. 열매는 지름 1mm 정도로 둥글고 암갈색으로 익는다. 줄기는 가늘고 딱딱해서 땅위를 벋으며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꽃받침의 내면 목부분에 백색의 긴 털이 밀생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향료용, 밀원용 등으로 이용한다. ▶꽃말은 향기 2023. 6. 2. 서양산딸나무 ▶탐방꽃 : 서양산딸나무 ▶탐방지 : 우리@에서 ▶탐방일 : 2023.06.01.목요일 비오는날,퇴근 하여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 또는 노란빛을 띤 녹색이고, 뒷면은 분처럼 흰빛을 띠며 맥 위에 흰색 털이 있다. 꽃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고 15∼20개가 4개의 커다란 흰색 포에 싸여 있다. 포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끝 부분이 오므라들거나 잘려진 모양이며 지름이 4∼7cm이다. 열매는 핵과이고 달걀 모양에 가까운 구형 또는 타원 모양이며 짙은 검은색으로 익는다. 잎은 가을에 붉게 단풍이 들지만 뒷면의 색깔은 변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꽃이 피는 나무이며, 나무껍질은 검은 회색이다. 많은 원예품종이 개발되었고, 미국.. 2023. 6. 2. 수국 ▶탐방꽃 : 수국 ▶탐방일 : 2023.06.01.목요일.우리 아파트 ▶퇴근하니 잠시 비가 그친다.부랴부랴 카메라를 들고 비를 맞아 색감 좋은 수국을 담아 보러 나섯다. 조금은 어둡지만 그런대로 담을만 했다. 요즘은 손주녀석과 노느라 운동두 주변 꽃두 보기 힘든거 같다. 허지만 손주와 보내며 천진난만한 모습에 큰웃음을 짓고 이렇게 잠시나마 이쁜 수국과두 함께 하니 이보다 더한 행복을 바라면 욕심이리라~~~ㅎㅎ ▶수국은 일본 원산으로 남부지방에 널리 심어 기르는 떨기나무로 일본, 북반구에서 광범위하게 재배한다. 줄기는 높이 1-3m, 겨울에 위쪽 가지가 죽는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넓은 난형, 두껍고 윤이 난다.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줄기 끝의 산방꽃차례에 많이 달리고, 연한.. 2023. 6. 1. 반송 기성전 ▶탐방지 : 전남 곡성군 죽곡면 반송마을 ▶탐방일 : 2023.05.27.토요일 ▶반송마을은 전국 토란생산량의 70%를 차지 하는 토란 마을이기도 하다. 2023. 6. 1. 개망초 ▶탐방꽃 : 개망초 ▶탐방일 : 2023.05.28.일요일.연화사 뒤 ▶쌍떡잎식물로 통꽃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꽃의 모양이 계란과 비슷하다하여 계란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전해 지는 이야기로 망초는 우리나라에서 맨 처음 철도가 건설될 때 사용되는 철도침목을 미국에서 수입해 올 때 함께 묻어 온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철도가 놓인 곳을 따라 흰색 꽃이 핀 것을 보고 일본이 조선을 망하게 하려고 이 꽃의 씨를 뿌렸다하여 망국초라로 불렀고 다시 망초로 부르게 되었다. 그 후 망초보다 더 예쁜 꽃이 나타났는데 망초보다 더 나쁜 꽃이라 하여 개망초라고 불렀다. ▶개망초 꽃말은 화해이다 2023. 6. 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