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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꽃533

은난초 ▶탐방꽃 : 은난초 ▶탐방일 : 2023.05.01.월요일 ▶탐방지 : 지산마을 뒤 ▶은난초는잎은 어긋나기하고 기부는 줄기를 감싸며, 길이 3~8.5cm, 폭 1~2.5cm로서 긴 타원형이고 밋밋하며 털이 없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5월에 피고 백색으로서 3~10개가 원줄기 끝에 수상으로 달리며 포는 좁은 삼각형이고 길이 1~3mm로서 첫째 포가 길어지기도 하지만 꽃차례보다 짧다. 꽃받침조각은 피침형이며 길이 7~9mm로서 끝이 다소 뾰족하고 꽃잎은 넓은 피침형이며 꽃받침보다 약간 짧고 끝이 둔하다. 입술모양꽃부리는 밑부분이 짧은 거(距)로 되어 꽃밖으로 나오며 높이가 꽃받침길이의 2/3정도이다. 중앙 열편은 타원형이고 짧게 뾰족해지며 5개의 주름이 있다. 꽃술대는 곧게 서고 끝에 꽃밥이 있으며, 꽃밥은.. 2023. 5. 3.
금난초 ▶탐방꽃 : 금난초 ▶탐방일 : 2023.05.01.월요일 ▶탐방지 : 통도사뒤 지산마을 ▶금난초는 외떡잎식물강 아스파라거스목 난초과 은대난초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Cephalanthera falcata (Thunb. ex A.Murray) Blume’이다. 선명한 노란색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금난초라고 부른다. 쨍한 노란색의 꽃이 매력이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짧고 통통한 덩이뿌리가 여러 개 달리며 줄기에는 털이 거의 없고 키는 40~70cm 정도이다. 잎은 주름져 있어 6~8장이 줄기를 감싸며 길이는 8~15cm, 너비는 2~5cm 정도이다. 꽃은 선명한 노란색이며 줄기 끝에 달리는 총상 꽃차례로 3~10송이가 모여 핀다. 꽃잎은 3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벌어지면 바람개비와 같은 모.. 2023. 5. 2.
돈나무 ▶탐방꽃 : 돈나무 ▶탐방지 : 우리@에서 ▶탐방일 : 2023.04.30.일요일 ▶돈나무는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장미목에 속하는 식물. 학명은 ‘Pittosporum tobira’이다. 돈나무라는 이름은 유추할 수 있는 뜻과는 다르게 ‘똥나무’에서 온 것인데, 돈나무의 열매에 똥파리가 많이 꼬이는 바람에 ‘똥나무’라고 이름 붙였으나 한 일본인이 이 나무의 종자와 이름을 가져가면서 된 발음과 받침으로써 ‘ㅇ’ 발음이 되지 않아 ‘돈나무’가 된 것이다. 돈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섬음나무, 갯똥나무, 칠리향엽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원산지는 대한민국과 대만, 중국 등 아시아이며, 바닷가 산기슭에서 서식한다. 크기는 약 2m~3m이다. 꽃말은 ‘편애’이다. 2023. 4. 30.
산딸나무 ▶탐방꽃 : 산딸나무 ▶탐방지 : 우리@에서 ▶탐방일 : 2023.04.30.일요일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 또는 노란빛을 띤 녹색이고, 뒷면은 분처럼 흰빛을 띠며 맥 위에 흰색 털이 있다. 꽃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고 15∼20개가 4개의 커다란 흰색 포에 싸여 있다. 포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끝 부분이 오므라들거나 잘려진 모양이며 지름이 4∼7cm이다. 열매는 핵과이고 달걀 모양에 가까운 구형 또는 타원 모양이며 짙은 검은색으로 익는다. 잎은 가을에 붉게 단풍이 들지만 뒷면의 색깔은 변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꽃이 피는 나무이며, 나무껍질은 검은 회색이다. 많은 원예품종이 개발되었고, 미국과 멕시코 북동부에서 자.. 2023. 4. 30.
큰천남성 ▶탐방꽃 : 큰천남성 ▶탐방일 : 2023.04.26.수요일 ▶탐방지 : 천마산10리길에서 ▶카메라 : 휴대폰 노트8 ▶잎은 2개가 마주나기하고 길이 15-25cm의 엽병이 있으며 소엽은 3개이고 마름모 비슷한 넓은 달걀모양이며 길이 8-30cm, 나비 4-10cm로서 엽병이 없고 끝이 실처럼 가늘며 길이 5-15mm이고 표면은 윤채가 있는 녹색이며 뒷면은 흰빛이 돈다. 꽃은 5월에 피고 화경은 길이 3-10cm이며 육수꽃차례가 정생한다. 수그루(雄株)의 육수꽃차례는 원주형이고 암그루(雌株)의 것은 다소 구형이다. 포는 판통 윗부분이 넓게 밖으로 젖혀지고 판연은 안쪽으로 꼬부라져 등이 둥글며 끝부분이 다시 밖으로 꼬부라지고 겉은 녹색, 안쪽은 흑자색이지만 안쪽도 녹색인 것이 있다. 꽃차례의 연장부는 곤봉.. 2023. 4. 26.
반하 ▶탐방꽃 : 반하 ▶탐방일 : 2023.04.26.수요일. ▶탐방지 : 천마산10리길 ▶반하는 끼무릇·법반하·소천남성이라고도 한다. 반 여름에 싹이 나와 꽃이 핀다고 하여 반하라는 이름이 붙었다. 알줄기에서 길이 10~20cm의 긴 잎자루에 달린 겹잎이 1~2개 나오는데 3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되어 있다. 길이 3~12cm, 나비 1~5cm인 작은 잎은 달걀꼴, 달걀을 닮은 타원형, 긴 타원형, 선 모양의 댓잎피침형 등 모양에 변화가 많은데 양 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양면에 털은 없다. 작은 잎에는 잎자루가 거의 없다. 6월에 뿌리(잎줄기)에서 솟은 꽃줄기 끝에 엷은 황백색 꽃이 육수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꽃턱잎은 녹색이며 길이 6~7cm이고 겉에 털이 없으나 안쪽에 털이 있다. 암꽃은.. 2023. 4. 26.
자란 ▶탐방꽃 : 자란 ▶탐방지 : 순천 2023국제정원박람회 ▶탐방일 : 2023.04.23.일요일 ▶자란꽃은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와 줄기 끝에 3~7개가 홍자색으로 달린다. 꽃차례를 안고 있는 소형의 잎은 길이 1~3㎝, 폭은 약 0.5㎝로 붉은 자주색이며 꽃이 피기 전에 1개씩 떨어진다. 꽃은 지름이 약 3㎝이며 찢어진 꽃잎은 같은 형태로 길이 2.5~3㎝, 폭은 약 0.7㎝로 끝이 뾰족하며 비스듬히 반쯤 벌어지고 맥이 있다. 입술꽃잎은 윗부분이 넓고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인데, 가장자리가 약간 안쪽으로 말리고 윗부분이 3개로 갈라지며 중앙부의 것은 거의 둥글고 안쪽에 5개의 도드라진 능선이 있다. 열매는 8~11월에 길이 2.5~3.5㎝의 긴 타원형으로 달린다. 꽃말은 서로잊.. 2023. 4. 24.
산사나무&꽃산딸나무 ▶탐방꽃 : 산사나무 ▶탐방지 : 순천 2023국제정원박람회 ▶탐방일 : 2023.04.23.일요일 ▶산사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소목이다. 한자로는 山査(산사)라고 쓰며 '산에서 자라는 아침의 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열매가 사과맛이 날 뿐더러 붉고[1], 또한 산에서 나는 사과나무라고 하여 산사나무가 되었다. 다만 산사의 査(조사할/산사나무 사)와는 달리 사과의 사는 沙(모래 사)를 쓴다. 순우리말로는 아가위나무, 북한에서는 찔광이라고도 한다. 이 나무의 자생지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 부터 북아시아에 걸쳐 있으며 추운 곳이나 기후가 가혹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 추운 지방에서 잘 자라므로 장작으로 많이 쓰이며 목재에 탄력이 있어 여러 가구의 목재 재료로도 쓰인다. ▶꽃말은 유일한사.. 2023. 4. 24.
연화봉&등심붓꽃 ▶탐방꽃 : 연화봉 ▶탐방일 : 2023.04.23.일요일 ▶탐방지 : 순천만 인근 짱뚱어탕집에서 ▶연화봉은 검색을 해도 없다 ..검색을 하면 소백산 연화봉이 어떻고 식이다. 주인의 말씀에 의하면 연꽃을 닮아 연화봉이라 한단다.. ▶탐방꽃 : 등심붓꽃 ▶탐방일 : 2023.04.23.일요일 ▶탐방지 : 순천만 인근 짱뚱어탕집에서 ▶등심붓꽃의 줄기는 편평하고 녹색이며 좁은 날개가 있다. 높이는 10∼20cm이다. 잎은 줄 모양이고 길이 4~8cm 폭 2~3mm로 가장자리에 미세한 톱니가 있다. 밑쪽에 많이 달리며 줄기잎은 밑쪽이 잎집으로 줄기를 싼다. 5~6월에 청자색 또는 백자색 꽃이 피는데 지름 1.5cm이며 줄기 끝에 달린 2개의 포(苞) 사이에 2∼5개가 달린다. 작은꽃대 밑에는 작은포가 있고, 화.. 2023. 4. 24.
떡쑥 ▶탐방꽃 : 떡쑥 ▶탐방일 : 2023.04.20.목요일 ▶탐방지 : 우리@에서 ▶떡쑥은 들판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흰 솜털이 많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5-40cm이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꽃이 필 때 시든다. 줄기에 자라는 잎은 어긋나며 주걱 모양 또는 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7월에 피며, 줄기 끝에 머리모양꽃이 산방꽃차례로 달리고 녹색이 도는 노란색 또는 흰색이다. 머리모양꽃의 가운데에 양성꽃이 피고 주변에 암꽃이 핀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고, 일본, 중국, 대만에 분포한다. 전체에 흰 솜털이 많다. 줄기는 곧추서며 밑에서 갈라지고 높이 15-40cm이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꽃이 필 때 시든다. 줄기에 나는 잎은 어긋나며 주걱 모양 또는 피침형, 길이 2-6cm.. 2023. 4. 20.
꽃마리 ▶탐방꽃 : 꽃마리 ▶탐방일 : 2023.04.20.목요일 ▶탐방지 : 우리@에서 ▶꽃마리~~~ 이 들꽃 이름도 참 예쁘다. 여기에서 마리는 ‘~말이’를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한 것으로, 김을 말면 김말이, 계란을 말면 계란말이라고 하듯 꽃이 말려 있다는 뜻이 들어 있다. 꽃이 필 때 꽃차례가 말려 있어 꽃마리라고 하는 것이다. 꽃마리를 보면 저렇게 작은 꽃이 과연 나비나 벌과 같은 곤충을 부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그만 개미나 벌레가 꽃을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보인다. 작은 꽃은 작은 꽃대로 다 살아가는 방법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꽃마리는 우리나라 곳곳의 산과 들, 길가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로 반그늘이나 양지에서 잘 자란다. 꽃은 4월부터 7월까지 계속 피.. 2023. 4. 20.
흰말채나무 ▶무엇을 : 말채나무(흰) ▶언 제 : 2023.04.20.목요일 ▶어디서 : 우리아파트에서 ▶말채나무꽃은 산기슭과 산골짜기에 자라는 큰키나무이다. 높이 10m 정도로 자란다. 수피는 흑갈색으로 그물처럼 갈라지고 어린 가지는 연갈색이고 부드러운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1-3cm의 잎자루가 있으며, 잎몸은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다. 잎 뒷면은 연녹색 또는 흰색을 띠며 짧은 센털이 많다. 측맥은 4-5쌍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가지 끝에서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꽃잎은 4장이고 타원형이며 흰색이다. 열매는 핵과이고 둥글며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중국에도 분포한다. 가구재나 기구재로 쓰고, 이뇨 및 지사제로 쓴다. 꽃말은 자유로운 영혼이다. 2023.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