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음20 도마뱀 이야기 도마뱀 이야기의 감동으로~ ♥* * 세상이 나를 등지더라도. 일본 도쿄에서 올림픽이 열렸을때 스타디움 확장을 위해 지은지 3년이 된 건물을 헐게 되었답니다. 지붕을 벗기던 인부들은 뒷다리쪽에 못이 박힌 채 벽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도마뱀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집주인.. 2015. 5. 19. 야한 낱말 ▲ 처녀 : 처음 하는 여자 ▲ 총각 : 총은 제대로 쏠 줄 아는데 각시가 없는 남자 ▲ 아주머니 : 아주 많이 한 여자 ▲ 아저씨 : 아직 저녁으로 씨를 뿌릴 수 있는 남자 ▲ 할망구 : 할 만큼 해서 망가진 허리를 구부리고 사는 여자 ▲ 할아버지 : 할 만큼 해서 아무리 세워도 버티지 못해 안 .. 2013. 4. 25. 2013년 시산제 축문 祝 文 癸巳年 정월 열이튿날, 지리산의 신령스런 기운 모이는 곳, 영신봉에 올라 天地神明과 智異山神靈님께 엎드려 告합니다. 사방을 돌아보니 눈 덮인 지리능선 굽이쳐 흐르고, 사방팔방에 솟구친 산들 속에 아, 우리네 몸은 아득한 천지간에 한알 좁쌀이라, 우리의 一生이 잠깐임을 슬.. 2013. 1. 14. ♡...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습니다...♡ ♡...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습니다...♡ 웃을일 없다고 세상 고통 다 짊어진 사람처럼 살 필요는 없습니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웃을일 일어나고 웃음으로 행복해질때까지 웃으면 인생은 행복해집니다 비싼 옷 입지 않아도 웃음으로 화장하면 옷차림은 더욱 완전해지니 웃음보다 더 아름.. 2012. 8. 21. ♡...친구같은 사랑은 ...♡ ♡...친구같은 사랑은 ...♡ ♡...친구같은 사랑은 ...♡ 안 보면 소년처럼 해맑은 웃음소리가 그리워지고 듣고 싶어질 것 같은 친구, 같이 있으면 무슨 말을 해도 부담이 없으며 같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친구, 문득 외로움을 느낄때 언제나 전화를 해서 외로움을 공유할 수 .. 2012. 7. 27.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다^^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다...♡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 무서운 영화도 한편 보고 싶고 강가가 보이는 카페의 창가에 앉아서 당신과 옛이야기도 하고 싶습니다. 겉만 아름답게 보이는게 아니라 우리들의 사랑에서도 아름다운 향내가 나는 그런 사랑을 하고 .. 2012. 2. 27. 도둑질 하는 펭귄 “딱 걸렸어!”…도둑질 하는 펭귄 포착 // [서울신문 나우뉴스]다른 둥지에서 조약돌을 훔치는 아델리 펭귄의 모습이 영국 BBC카메라에 포착됐다. 마치 만화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한 실사 펭귄의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귀엽다. BBC의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즌 플래넷'의 팀은 4개월 동안 남극에서 다.. 2011. 10. 18. [스크랩] 고 김수환 추기경 말씀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없는 말이 나온다. 양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3번 생각하고 열라.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노점상(露店商)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 2010. 10. 13. 수안보 2010. 1. 1.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 공개 복원 끝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 공개 // 연합뉴스 | 입력 2009.09.22 13:55 | 수정 2009.09.22 14:00 //EXTENSIBLE_BANNER_PACK(Media_AD250ID[0]); EXTENSIBLE_BANNER_PACK({secid:Media_AD250ID[0],dir:'RB'});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사람 사는 생가로 복원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가 복원돼 22일.. 2009. 9. 22. 롯데 팬이 바라본 용병8인 삼행시를 가끔 올리다 보니 다른 님들 께서 용병도 한번 해보란 말씀을 주셨지요.. 그래서 재미삼아 각 팀의 용병 1명씩으로 3~4행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물론 재미로 읽어주십사 하구요. 애간장이 타는구나 아슬아슬 뒷문지기 킨사이다 톡쏘는맛 시원함은 어디가고 스릴만점 들쭉날쭉 호러무비 따.. 2009. 9. 16. 자기가 만드는~길 자기가 만드는 길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 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 2009. 9.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