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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꽃533

냉이&쇠별꽃 ▶탐방꽃 : 냉이 ▶탐방일 : 2023.03.05.일요일 ▶냉이는십자화과에 속하는 일년초이다. 전국에서 흔히 야생하며 밭에서는 쓸모없는 풀로 취급받기도 한다. 영명은 열매모양이 쌈지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냉이만큼 생존력이 강한 것도 드물 것이다. 우리나라 전역의 밭이나 야산에 흔히 나는 대표적인 봄나물이다. 어린잎과 뿌리를 나물로 무쳐먹거나 국으로 끓여먹는다. 꽃말은 봄색시, 당신께 나의 모든것을 드립니다. ▶탐방꽃 : 쇠별꽃 ▶탐방일 : 2023.03.05.일요일 ▶석죽과에 속하는 이년생 또는 다년생초. 아프리카가 원산지이고, 습한 밭이나 들에 서식한다. 크기는 20~50c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흰색으로 피며, 꽃말은 ‘밀회’, ‘추억’이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을 수 있다. 2023. 3. 6.
조팝[싸리조팝] ▶탐방꽃 : 싸리조팝 ▶탐방일 : 2023.03.05.일요일 우리@에서 ▶꽃이 만발한 식물체의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같이 보인다고 하여 조팝나무라 한다. 학명은 Spiraea prunifolia var. simpliciflora NAKAI.이다. 산야에서 흔히 자라는 식물로 높이 2m 정도까지 자라고, 능선이 있으며 윤기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으로 우산모양꽃차례를 이루며 흰색으로 가지의 윗부분에 달린 눈은 모두 꽃눈이어서 가지 전체가 꽃으로 뒤덮인다. 소화경은 길이 1.5㎝ 정도이며 털이 없다. 꽃받침잎은 다섯 개이며 끝이 뾰족하고 안쪽에 털이 있다. 꽃잎도 다섯 개이며, 도란형 또는 타원형으로서 길이 4∼6㎜이다. 자방은 4∼5개이고.. 2023. 3. 6.
광대나물&살갈퀴 ▶탐방꽃 : 광대나물 ▶탐방일 : 2023.03.05.일요일 ▶탐방지 : 우리@에서 ▶광대나물은 식용이 가능한 꿀풀과에 속하는 이년생초. 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오고 때로는 가지가 누워 자라기도 하며 키는 10~30cm 정도이다. 줄기는 네모꼴이고 보랏빛이 돈다. 잎은 마주 나며 줄기 아래쪽의 잎은 둥글고 잎자루가 있으나, 위쪽은 반원형이며 잎자루없이 줄기를 감싼다.꽃은 4~5월에 붉은 자주색으로 피는데 잎자루가 없는 잎들이 줄기를 감싸는 잎 겨드랑이에서 여러 송이의 꽃이 모여 핀다. 꽃은 통꽃이지만 꽃부리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뉘었으며 갈라진 꽃부리 아래쪽은 다시 세 갈래로 조금 갈라졌다. 식재료로 활용할 때에는 어린 순으로 나물을 해 먹는다. 꽃말은 봄맞이다 ▶탐방꽃 .. 2023. 3. 6.
백목련 ▶탐방꽃 : 백목련 ▶촬영일 : 2023.03.06.월요일,우리공장에 백목련이 폈다^^ ▶중국 원산의 낙엽성 큰키나무로 높이 15m에 이른다. 줄기껍질은 회백색이며, 어린 가지와 겨울눈에 눌린 털이 많다. 잎자루는 길이 1-2cm이다. 잎은 넓은 도란형으로 길이 8-15cm, 폭 4-11cm, 양면에 털이 있으나 차츰 없어진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종 모양, 흰색을 띤다. 꽃받침과 꽃잎은 서로 구분되지 않으며, 좁은 도란형으로 길이 7-8cm, 폭 3-4cm이고 퍼져서 벌어지지 않는다. 수술은 많으며, 나선상으로 배열한다. 조경용으로 심는 것은 대부분 백목련이고 목련(M. kobus DC.)은 드물다. 꽃봉오리는 약재로 이용한다. 꽃말은 이루지못한 사랑이다 2023. 3. 6.
수선화 ▶탐방꽃 : 수선화 ▶탐방일 : 2023.03.05.일요일.우리@에서 ▶12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개화한다. 꽃줄기가 잎 사이에서 나와 곧게 20~40cm쯤 자라고 그 끝에 5~6개의 꽃이 옆을 향하여 달리는데 홀로 피거나 또는 산형 꽃차례를 이룬다. 엷은 막질의 꽃턱잎 사이에서 자란 길이 4~8cm의 꽃자루 끝에서 지름 3cm쯤 되는 희고 노란 꽃이 아름답게 피어난다. 통 부분의 길이는 18~20mm이다. 꽃덮이 조각은 6개이며 백색이고 덧꽃부리는 높이 4mm 정도로서 황색이다. 6개의 수술이 덧꽃부리 밑에 달리고 암술이 1개 있으나 결실하지 않는다. 꽃말은 조건없는 사랑, 부활이다. 2023. 3. 6.
동백꽃 ▶탐방꽃 : 동백꽃 ▶탐방일 : 2023.03.05.일요일 ▶탐방지 : 우리@에서 ▶동백꽃은 빨간색이며 겨울에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핀다. 꽃잎은 5~7장으로, 아래쪽은 서로 감싸고 있다.꽃잎의 길이는 약 3~5cm 정도다. 꽃받침잎은 5장으로 길이 1~2cm 정도다. 단, 오랫동안 개량되어 품종에 따라 꽃잎 갯수와 크기, 색이 매우 다양하다.수술은 많고 기둥처럼 동그랗게 모여 있으며 수술대는 흰색, 꽃밥은 노란색이다. 암술대는 3갈래로 갈라졌다. 동백나무 열매는 삭과로, 가을에 동그랗게 익으며 3갈래로 벌어진다. 속에는 잣 모양의 진한 갈색 씨가 3~9개 들어 있다 꽃말은 '자랑, 겸손한 아름다움 ▲▼애기동백 2023. 3. 6.
흰노루귀[상리천] ▶탐방꽃 : 흰노루귀 ▶탐방일 : 2023.03.01.수요일 ▶탐방지 : 상리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러시아 우수리 지역에도 자란다. 식물체는 높이 8-20cm, 전체에 희고 긴 털이 많이 난다. 잎은 뿌리에서 나며 3-6장이다. 잎몸은 3갈래로 갈라진 삼각형이며, 밑은 심장형, 끝은 둔하다. 잎 앞면에 보통 얼룩무늬가 없지만 있는 경우도 있다. 꽃은 3-5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뿌리에서 난 1-6개의 꽃줄기에 위를 향해 피고, 흰색, 분홍색, 보라색이다. 꽃받침잎은 꽃잎처럼 보이며, 6-11장이다. 수술은 많으며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다. 노루귀라는 이름은 꽃줄기나 잎이 올라올 때 ‘노루의 귀’를 닮아서 붙여졌다. 꽃말은 미나리 아재비과의 식물로 인내 2023. 3. 2.
중의무릇 ▶탐방꽃 : 중의무릇 ▶탐방일 : 2023.03.01.수요일.상리천 ▶백합과 중의무릇속이며 꽃대는 높이 15-25cm이고 엽병은 긴 것과 짧은 것이 있으며 끝에 3-10개의 꽃이 산형으로 달린다. 꽃대 상단부에 두 장의 잎이 붙어 있는데 이것은 꽃봉오리를 보호하기 위한 포가다. 포는 2개이며 밑부분의 것은 길이 4-8cm이다. 꽃은 황색으로서 4-5월에 피고 화피열편은 6개이며 긴 타원형이고 길이 12mm정도로 뒷면에 녹색이 돈다. 수술은 6개이며 화피보다 짧다. 꽃은 볕을 쬐면 피고 어두운 곳에서는 오무린다. 꽃말은 일편단심이다 ▲▼얼레지두 나올 준비를 하네요^^ ▲현호색두 꽃망울을 터드리구요 ▼산괴불주머니두 준비는 마친 상태죠 ▶늘~즐거우시길요◀ 2023. 3. 2.
갯버들 ▶탐방꽃 : 갯버들[버들강아지] ▶탐방일 : 2023.03.01.수요일.상리천에서 ▶갯버들과 키버들은 모양이 비슷하나 어린 가지에 털이 있고, 잎이 항상 어긋나기로 달리는 것이 갯버들, 털이 없고 가끔 마주보기로 달리는 잎이 섞여 있으면 키버들이다. 꽃말은 친절, 자유, 포근한사랑 ▶갯버들은 고구려의 어머니 나무이기도 하다. 주몽의 어머니는 유화부인이다. 《삼국유사》에 보면 “물의 신 하백(河伯)의 장녀였던 유화는 두 동생들과 함께 압록강 가에서 잘 놀았다. 평소에는 둔치에 있다가 장마 때면 물이 차는 곳, 이런 곳에서 갯버들이 잘 자란다. 딸을 귀여워한 하백은 예쁜 갯버들의 꽃을 보고 유화(柳花)란 이름을 붙여 주었을 터다. 어느 날, 그녀는 하느님의 아들이라 자칭하는 해모수를 만나 깊은 사랑에 빠진다.. 2023. 3. 2.
꿩의바람꽃 ▶탐방꽃 : 꿩의바람꽃[윈드플라워] ▶탐방일 : 2023.03.01.수요일.상리천 ▶바람꽃 종류두 제비꽃 종류 만큼이나 많다. 꿩의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비과식물로 크기는 10~20cm,4,5월에개화 하는데 요즘에는 개화시기가 빠른것 같다. 꽃색은 자주색과백색이고 꿩의바람꽃은 바람의신과 아네모네에 관한 전설이 있다.아네모네는 꽃의여신인 플로라의 시녀였다.플로라의 연인인 바람의신이 아네모네를 사랑하자 플로라는 질투를 느끼고 아네모네를 먼곳으로 쫓아 버렸다. 바람의신은 아네모네를 너무 보구 싶어 찾아 나섰는데 긴방황끝에 어느 황량한 언덕에서 추위떨고 있는 아네모네를 찾았다.그모습을 본 플로라는 질투를 느껴 아네모네를 한송이꽃으로 만들어 버렸다 한다. 그 꽃이 꿩의바람꽃이라 합니다.슬픈전설 때문인지 꽃말두 덧없는 .. 2023. 3. 2.
너도바람꽃 ▶탐방꽃 : 너도바람꽃 ▶탐방일 : 2023.03.01.수요일.상리천 ▶너도바람꽃은 여러해살이 풀로 산지의반그늘에서 자란다.키는 15cm,잎의길이 3.5~4.5cm,폭은 4~5cm잎이 길게 세갈래로 나누어지며 양쪽갈래는 깃모양으로 다시 세갈래로 갈라지는 것이 특징이다.절기기를 잘 구분해 준다하여 절분초라고도 한다.복수초보다도 일찍 피는 꽃으로도 유명하다. 꽃말은 사랑의괴로움,사랑의비밀 ▶비가 내렸지만 그래두 집을 나서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3. 3. 2.
복수초[상리천] ▶탐방꽃 : 복수초[상리천] ▶탐방일 : 2023.03.01.수요일 ▶탐방지 : 천성산 상리천 ▶복수초(福壽草)는 복(福)과 장수(長壽)를, 또는 부유와 행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이른 봄 산지에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하여 ‘얼음새기꽃’ ‘눈새기꽃’ 이라고 부르며, 중부지방에서는 ‘복풀’이라고도 부른다. 새해 들어 가장 먼저 꽃이 핀다고 하여 원일초(元日草)란 별호를 가지고 있는 복수초의 이른 개화 시기는 공교롭게도 음력 설 무렵과 일치하기도 한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인데 서양에서는 우리와 다르게 "슬픈추억"이라 한다~ ▶이곳 복수초는 아직 봄이 아닌가 봅니다◀ 2023. 3. 2.